Posted at 2010/08/11 12:53 //
in Wisdoms In //
by kchris
지
금은 e-ink를 사용한 전자책 단말기 (이북리더) 가 많이 친근하게 다가 왔습니다만, 1년 반정도 전에 만해도 전자잉크를
경험해본 사람이 많지 않았지요. 그래서 그간에도 전자잉크의 원리나 전자책단말기의 리뷰등을 너무나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전자잉크란 무엇인가를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무척이나 시대착오처럼 생각이 되네요. 그렇다고 이잉크 태크놀로지가 현실 깊숙히
들어온 것은 아니기에 간단히 전자잉크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LCD
는 LCD패널뒤에 백라이트를 달아 명암과 색깔을 표시합니다. TV나 노트북뿐아니라 휴대폰이나 PMP의 경우도 마찬가지가 되지요.
어두운곳에서 보면 밝게 빛이 납니다만, LCD의 밝기보다 훨씬 밝은 태양광아래에서는 제대로 볼수 없는 경우가 많지요. 전자잉크
(e-ink)란 두 개의 패널 (전자종이 - e-paper라 부릅니다) 사이에 검은색과 하얀색의, 각각 마이너스와 플러스의 전하를
띄는 마이크로캡슐을 넣어두고 전기자극에 의하여 필요한 캡슐을 위쪽 패널에 붙이는 것으로 (전기영동) 전하를 프로세서로
미세조절하는 것으로 검은색그림이나 글자를 표현합니다.
통
전하여 일단 전기영동을 하게 되면 더 이상의 전력소모가 없으며 표시된 화면은 배터리를 빼더라도 유지됩니다. 물론 백라이트를 비추어
읽는 방식이 아니므로 그에 따른 전력소모도 없으며, 보통의 인쇄물과 마찬가지로 빛의 반사로 읽을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e-ink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장점으로...... 첫 번째로는....
위
에 설명한 대로 전력소모가 기존의 디바이스에 비하여 극단적으로 적어 1000mA의 배터리 완충상태에서 대략 75000페이지를
읽을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기기와 달리 페이지뷰로 표시하는 이유는 페이지를 넘길때만 전력이 필요하고 하루종일 두어도 배터리소모는
거의 없기 때문에 (최소한) 사용시간으로는 표시하기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는..... 백라이트가 없이 반사광에 의해서만 읽기 때문에 눈의 피로도가 적습니다. 보통 갱지에 검은 잉크로 복사한 프린트
정도의 resolution을 보여주는데, 적당히 밝은 곳에서 볼 때 오히려 피로도가 적어집니다. 강한 태양광아래 (바닷가
등등)에서 조금 피로하다고 하는 유저도 있으나 이론상 brightness index 96정도의 하얀색 제록스용지에 카피한 문서를
강한 태양광아래에서 읽을때 오히려 눈의 피로도가 더 높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저도 비교적 밝은 실내에서 수시간동안 책을
읽는 경우가 많지만, 그다지 책과의 차이를 못느낍니다.
세
번째는..... 디지털기기인 만큼 저장용량이 극단적으로 높습니다. 우선, 대개 디바이스마다 내장메모리를 500MB -
1GB정도를 둡니다. "TB의 시대에 그 정도의 크기는 마이크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으나, 보통 책 한권을 담은 txt
file의 크기가 300-500KB이므로 500MB라면 1000-2000권의 책을 담을 수 있는 셈이 됩니다. 만화책의 경우라도
수십에서 수백권은 담을 수 있으므로 상당한 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외장메모리 슬롯을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메모리를 꽉 채운 책을 다 읽는다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기기자체가 작고 얇게 때문에 휴대성이 정말 좋습니다. 무거운
책을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을뿐더러 크기까지 작으니..... 예를 들어 장거리 여행을 갈 때 가방한쪽에 책 서너권을 넣고 다니던
과거와 달리, 문고본 책보다 조금 큰 얇은 기기만 있으면 왕복 장거리 여행을 충분히 버틸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배터리까지 넉넉해서
급하게 충전할 곳을 찾지 않아도 되므로 여행에는 필수 항목이 되어 버립니다.
네 번째..... 요즘 들어 이북리더의 성능은
향
상되고 편의성은 증대되어 왔기 때문에 처음 아마존이라는 지구에서 가장 큰 서점에서 만든 이북리더인 킨들이 휴대폰망을 이용하여
주요신문의 디지털버전을 아침마다 배달하는 기능을 가지게 되면서 대부분의 이북리더제조원은 이를 표준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적어도 wifi혹은 bluetooth 통신기능을 갖추기 시작하였고, 한국의 이북리더의 선두주자격인 누트에서도 이와
비슷한 서비스를 wifi망을 통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인쇄물인 신문이 디지털로 넘어가는 시점이라 할 수 있으며,
이북리더의 발전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겠지요.
다
섯 번째.... 자원의 절약을 들 수 있을겁니다만, 이에는 이견이 있답니다. 우선, 수만그루의 나무가 전자잉크, 전자종이로 인하여
살아남을수 있다고 합니다. 이론상으로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컴퓨터의 보급이 종이의 소비를 대체하기는 커녕 더욱
많은 소비를 부추겼다는 이유에서 이의를 재기하는 학자들이 많습니다. 또 필수적으로 전기를 사용해야 하며 제조에 상당한 자원이
들어간다는 면에서 오히려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보고도 나와 있네요. 하지만 이러한 통계나 추측도 LCD와 같은 디스플레이의
경우를 예로 든 것으로 e-ink의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는 아주 편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책을 읽는 것이 자원을 절약하는 길이 확실하다" 뭐 편할대로 생각하는 것 일수도 있지만요.
물론, 단점도 함께 갖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우리나라의 누트를 예로 들어도 30만원 가량이고, 같은 6인치 디스플레이의
소니의 경우도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네요. 아마존의 킨들은 두가지의 사이즈로 나와있고, 기본적으로 신문의 배달및 책의 주문,
다운로드등에 필요한 통신비를 아마존에서 떠안게 되기 때문에 다른 기기보다 훨씬 비싼 가격으로 팔립니다. 6인치와 9.7인치가
각각 $360과 $490로 되어있네요. 킨들이 나오기전까지 가장 안정적이고 큰 화면을 가지고 있던 iRex의 일리아드라는 기기의
경우는 8.1인치의 크기로 대략 $600-700선에서 판매가 됩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필기감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외의 많은 나라 많은 회사에서 제조하고 판매를 하고 있으며 6인치의 디스플레이에 약 20만원대로 판매가 됩니다.
이
렇게 비싼 가격이 사실상 이북리더의 저변확대를 막고 있습니다. 게다가 각 회사마다 다른 포맷의 책파일을 지원하면서 한기기에서는
전용포맷만을 읽을수 있도록 하며 더욱 그 발전을 느리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예를 들어 아마존의 킨들용 책을 아마존을 통하여
구입하여도 소니나 누트에서는 읽을수 없는것지요. 게다가 같은 내용의 책이라 하여도 각 포맷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나면서 더욱
소비자에게 혼돈을 주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최근 들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open format이라는 것을 서둘러 규격화
하려는 움직임이 있고 한국의 업체들도 이 open format을 적극 지원하게 되면서 이런 문제점이 각까운 미래에 해결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전망해보네요.
두
번째로는....... 현재로서는 컬러를 표현하는데 큰 제약이 따릅니다. 물론, 같은 원리로 컬러 e-ink 기술도 개발이 되었고
출시도 되었으나 프로세서가 따라주지 못하여 한페이지를 넘기는데 수분씩 걸리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어 실용화까지는 더 시간이
걸릴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세
번째........ 움직이는 그림을 표현하지 못합니다. 물론, e-ink의 한계탓도 있으나 프로세서의 문제도 상당히 큰 것으로
압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정지된 그림 혹은 글만을 보여줍니다. 이는 이북기기를 책으로만 본다면 그리 큰 단점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복합기기가 대세인 시점에 한가지일 (책읽기) 만을 하는 기기를 이렇게 비싼 가격에 구입하기 쉽지 않은 면도
있네요. 물론, 저는 그 어떤 디지털기기보다도 훨씬 더 만족하여 사용중이지만, 복합기기에 비하면 상당히 재미없지요.
네
번째...... 디지털기기이고 대표적인 휴대용 기기이다보니 떨어뜨리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고장의 우려가 무척 높습니다. 물론
가죽케이스등이 있고 어느정도 파손의 위험을 줄여준다고는 하나 역시 많은 가람들이 취급부주의로 파선하는 경우가 많네요. 그렇게 되면
수리안 재구매에 다시 큰 돈이 들게 되지요.
다
섯 번째...... 한국에서 발매되는 누트를 제외하고는 다른 기기를 구입할 경우 한글을 읽기에 상당한 노역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누트1에 비하여 새로 나온 누트2의 경우는 만족도가 높은 편이지만, 다른 기기에 비하여 부족한 면도 있기 때문에 굳이 외국에서
구매대행사를 통하여 소니나 일리아드 혹은 킨들을 구입하는 국내유저들도 많습니다. 이 경우 한글화에 상당한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초기의 많은 책을 읽는다는 목적을 상실한채 기계에 목매다는 본말전도의 현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사실 장점도 단점도 이보다 훨씬 더 많이 열거할 수 있으나, 분명히 다른 글에서도 다시 언급될것이므로 그저 호기심 부채질 차원에서 요기까지만 하렵니다.
Posted at 2010/02/03 10:31 //
in Wisdoms In //
by kchris
Apple, as any other company, is a company
that strives for profit increase.
In this thread, I want to give you my point of view of why we should
wait for updates. I believe, it will help many people with the choice
they are about to make.
The reasons for waiting are pure logic, I will try to stay as scientific
as possible and the area that I am concentrating on are ECONOMIC ONLY.
There will be no "Oh my God, they really should update, because I want
to!" No, everything will be clear and visible.
And your opinions are welcome. And by the way, before I start, I want to
remind you that we, the customers, are one group, and Apple, the other,
so no matter what, we should stay together on this deal for a mutual
benefit, about that in details later.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The reason we wait. The reason we must wait. The reason we will wait.
Apple vs us.
We live in a world, where, wherever there is a need for something, this
need is filled with supply. Whenever there is a need to cut digital
video, people create Premiere and Final Cut. Whenever we want to feel
clean, toilet paper gets invented and it fits the need. There are
millions of examples.
In a capitalistic world, the world we are living in today, the drive for
inventing and filling the need is purely due to profit. Filling the
biggest gap with a unique product has a very rewarding effect. Ask Bill
Gates about that.
Now, back to Apple and Mac.
What is the reason old computers lose value? Not because they are slow!
Because there is a smaller demand for them! The demand is: I want to
watch HD on my pc, I want to render fast in FCP, I want to play games
that were released recently, I want a better display, longer battery
life - whatever it is, the demand changes, and the old supply becomes
worthless, and we all know, when demand falls, the value goes the same
way with it.
**Now, let's take a look at current Macbook Pro 15. 2,53Ghz, 250GB,
NVIDIA 9400 (no memory) and that for $1,699.00 from 2010.
**Now look at my 500 dollar craigslist 17inch, 2.4Ghz, 250GB,
Nvidia8600. from 2007.
(Note: European prices for used macs are much higher, I bought mine in
Santa Monica)
A slight drawback in overall performance. Huge leap in design, display
quality and battery.
Why was my book so cheap? Because there is a LOW demand on its design,
battery life, display quality.
Why are new ones expensive?: for the reasons mentioned above, but not
for its performance.
Do you see the problem? The demand for actual properties of what a
computer should do does not seem to affect the price a lot. The computer
must be able to calculate things, have a certain amount of work done
within a specific time period. The speed is measured in fps, seconds,
Ghz, Gb/sec, etc
People still buy this product, despite of a very old and outdated
hardware. Why? Because they do not need the computer to be fast. I am
not wrong: the demand for high speed is LOW among average macbook pro
user.
It is fact that people buy Macbook Pro for its design, quality and maybe
reputation of Apple Products. Everyone agrees. Sale numbers agree.
Steve Job's pockets agree. Bill Gates agrees too, in a sad way probably.
And we must agree, the performance of a laptop is no longer defined by
its performance in apps. Not in our minds, but in sale numbers. My own
opinion: I want the fastest macbook pro possible. Period.
It is fact that people buy macbook to just surf the net, write some
college papers, and never fully use their laptop.
Now more about Performance:
What's inside of Macbook Pro, is also a result of demand and supply
structure. If its performance was neglected completely, say, Intel
Pentium II 233MMX inside, no one would buy it. But where the demands
lie, the current macbook pro can fill the gap: watch hd video
(downloaded, as there is no Blue Ray), have a word processor, and a
browser and people who truly need performance, are left out, since every
business operates on one of the premises of utilitarism
(utilitarianism): It is good, as long it is good for the majority.
OUR POWER AS CUSTOMERS
Companies always look at consumers like at brainless flock of sheep that
can be manipulated in any way. But don't you forget:
We, the people, have the power to control companies.
Simply, because we can demand.
The demand vs supply power is 50/50, unless the customer is blinded, or
the company is not doing good. Right now, Apple has a higher power over
consumers. Many reasons for this: new, groundbreaking products, the
hardware monopoly in its sphere, the design, media buzz, but I think,
these are not worth mentioning, and the thread already becomes a novel.
WHAT WE WANT: Every one, who started a thread about demanding update for
MBP, wants better insides of macbooks pro.
HOW WE CAN CHANGE IT: We know, if the demand falls, the value of a
product drops, and instead of this product, an updated version of this
very one fills the need (the demand) in order for a company to maintain
or continue to receive profit.
WE NEED TO LOWER THE DEMAND
How we do it? Simply DO NOT BUY THE CURRENT Macbook Pro and WAIT FOR THE
NEW ONES.
You, as a customer, have responsibility to buy best possible products,
or else you do not support the idea of competition. This responsibility
of ours is inborn. We always want more for less. It is in the laws of
sociology, physics, biology - a universal rule. We want to invest less
and have higher returns. We want to do no homework and get A's. That
understood.
Now, buying an outdated Macbook Pro, you break this responsibility, and
you make yourself responsible for something else: that there is an
outdated hardware inside the laptop.
Our choices as customers make products what they are. Without us,
Starbucks would not be Starbucks. Apple would not be Apple. The demand
sets the standards, not companies. Companies only make standards
possible, they fill the gap, the supply the demanded. We are responsible
for what quality toilet paper is in the shops. If everyone is satisfied
with with bad paper, bad paper always be in the shops.
Fellow people, let's raise the standards, the demand for hardware, in
order to get better products.
9400M in the $1,700 version of macbook pro is a SIN! And people,
who buy a laptop with this graphic card, are reason why there is bad
graphic card inside. We cannot blame them! We are always a reason what's
inside Macs.
But if we raise our awareness of other people, who need better graphics
card, faster processor, for the same price, we should open our hearts,
and demand from apple a product, that fits everyone. USA has always
functioned with rules of utilitarianism, but nevertheless, we have the
power to change it, to have better products, better future, and have a
friendly heart for other people, who want something more from the same
product.
Having this power, I call you to wait for the upcoming macs.
With every choice we make, be it a vote for a new president, or be it
the choice between toothpastes, we change world. Let's make it a
better place.
Posted at 2009/12/25 00:22 //
in Wisdoms In //
by kchris
촌철살인. 언론의 기사 몇 줄이 저명인사의 이미지나 명예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프랑스 인들은 유머를 사랑한다. 그 속에 그들로서는 범접할 수 없는 높은 나으리들을 아프도록 꼬집는 풍자가 있으면 더더욱 그렇다. 언론의 자유가 발달한 나라일수록 이런 풍자 만화나 기사가 넘쳐 흐르고 대중적인 인기를 끈다. 이런 풍자의 단골 손님은 물론 그 사회의 거물급 인사들, 고위 정치인, 거물 기업인, 최고 인기 연예인 등이다.
이처럼 사회적으로 막강한 힘을 지닌 인사들을 꼬집고 깨무는 데에는 전제조건이 따른다. 정확한 정보에 의한 사실에 바탕을 두어야지 막연한 풍문이나 추측에 의한 것은 안된다는 것이다. 사실과 조금이라도 다른 경우 그 막강한 힘이 가해 오는 무자비한 보복을 각오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생존의 위협까지도 감안해야 한다.
또 아무리 사실에 의거했다 하더라도 언론사는 한 점 부끄러움 없이 깨끗해야 한다. 권력이나 금력과 결탁하여 막후에서 혜택을 받고 있는 언론사는 감히 신랄한 풍자나 치명적인 폭로 기사는 다룰 수 없게 된다.
프랑스의 정치가, 고위 공무원, 군 수뇌 등 이른바 사회 지도층을 공포에 떨게 하는 오리 한마리가 있다. "Le Canard enchaine"(르 카나르 엉쉐네 - 사슬에 묶인 오리) 라는 풍자, 유머 주간 신문으로 누구든 이 오리에 물리면 여지없이 박살이 나고 만다. 그래서 매주 화요일 저녁 막 인쇄되어 나온 이 신문을 프랑스 지도층 인사들은 떨리는 손으로 펼치게 된다.
이 신문이 폭로한 스캔들로 정치 생명이 끝난 거물이 한둘이 아니다.
전 프랑스 대통령 지스카르 데스탱은 중앙 아프리카공화국 독재자 보카사로부터 다이아몬드를 뇌물로 받은 사실이 '오리' 에 들켜 결국 재선에 실패. "GISCARAT"(지스카라) = "GISCARD"(지스카르) + "CARAT"(카라 - 다이아몬드) 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
사업가이자 정치가이며 축구협회 회장이었던 베르나르 타피(BERNARD TAPIE) 는 '오리'의 단골 먹이. 95년 당시 폭로할 스캔들이 21세기까지 쌓여있다고..
푸조(Peugeot)자동차 사장 자크 칼베도 '오리'에 물려 쫓겨나고 말았다. - 적자 줄인다고 긴축재정한다며 자기 봉급만 45% 올렸다는 혐의.
'오리 주둥이 막기'에 집권층은 온갖 수단을 다 동원했다. 독일군 점령시(1940-1944)에는 당연히 정간되었고. 1973년 프랑스 정보부는 '오리' 편집부에 도청기를 설치했다가 들켰는데 이때 발행 부수는 무려 100만부로 뛰어 오르기도 했다.
매주 40만부(95년 가을 기준) 를 발행하는 이 신문은 험악한 독설 못지않게 프랑스 언론계에서 최고의 봉급수준으로도 유명하다. 95년 가을 기준 최저 450만원에서 1400만원까지 월급수준.
언제나 두들겨 맞으면서도 몰래 이 신문을 빼놓지 않고 읽었다는 샤를 드골.
이 '오리'가 2010년으로 창간 95주년을 맞는다. 우리나라에 이런 신문이 생겨난다면.. 어땠을까. 아직 박정희 전두환 시절의 잔재가 남아있는지라 아직은 시기상조 인 것 같지만.
안그래도 인터넷의 발달로 별별 언론사-라고 자칭하는- 들이 생겨나고 있는데다가 광고수익 얻으려 홈페이지 히트수 높이려 내용에 관계없이 자극적인 제목만 써대는 우리나라 언론사들 행태를 보면..
Posted at 2009/11/13 23:30 //
in Wisdoms In //
by kchris
미국에는 별별 희한한 교파도 많고 많지만 '폭소교'(Holy Laughter)라는 교파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교회의 모여든 신도들은 두세시간동안 즐겁게 웃고 웃기다가 되돌아 가는데 목사를 비롯하여 신도끼리 서로 상대방을 웃기기 위해 아이디어를 총 동원한다. 너무 심하게 웃어대다가 기절하는 이도 속출, 구급반이 대기하고 있을 정도.
이 교파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목사 Rodney Howard-Browne 이 1987년 미국에 도입한 것으로, 근심 걱정을 잊고 마음껏 웃는 가운데 신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처음엔 미국보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크게 번창하여, 1995년 토론토시의 관광객수 1위가 바로 폭소교 방문자들이었다. 토론토행 전세기까지 있을 정도로.
미국 Georgia주에 위치한 한 교회의 경우 고용인이 80명에서 전 세계로 45명의 선교사를 파견했고, 1년에 거두어 들인 헌금이 600만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1996년 자료 기준)
하지만 이에 대한 기독교 교단의 비판도 만만치 않다. 웃고난 뒤엔 더 우울하고 고통스러워진다거나 잠시 고통을 잊으려는 진통제에 지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한국인 신도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암튼. 나도 온몸에 기력이 다 빠질 정도로 웃어본게 언젠지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준 사회인이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갈수록 웃을 일이 없어진다는게 좀 씁쓸하다.
하지만 한번 터지는 큰 웃음보다 항상 띄고 있는 잔잔한 미소가 더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Posted at 2009/07/12 02:02 //
in Wisdoms In //
by kchris
보통 이상의 뛰어난 머리를 지녔다 해도 프로페셔널한 프로그래머가 되는 건 많은 노력과 수련을 요구하는 힘든 일이다.
머리가 좋으면 유리하지만 결코 고된 수련을 면제 시켜주지는 않는다.
머리가 좋고 수련을 게을리 한 사람보다는 머리가 보통이고 수련을 열심히 한 사람 이 더 잘하는 게 프로그래밍이다.
그런데 '공부'라는 표현대신 '수련'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이유는 프로그래밍 공부 가 가지는 독특한 특징 때문이다.
흔히들 공부라는 말을 접하면 학창 시절 하던 그 공부를 연상한다. 그래서 프로그래 밍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말을 들으면 막연히 예전에 학창 시절 공부하듯이 열심히 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그런 학교식 공부 방법은 잘못된 방법이다. 잘 못된 방법으로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 효과가 없는 법이다.
지식에는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다.
'진술적 지식' vs '절차적 지식'
진술적 지식은 이를테면 '미국의 수도는 워싱턴이다.', '운명 교향곡의 작곡자는 베 토벤이다'라는 식의 그냥 어떤 사실을 진술한 형태의 지식을 말한다. 사실 우리나라 학교 교육에서 강조되는 지식이 주로 이러한 진술적 지식이다.
그래서 운명 교향곡의 작곡자가 베토벤이라는 건 다들 잘 알아도 운명 교향곡의 4악 장을 들려주면서 작곡자를 맞추라고 하면 못 맞추는 그런 엉터리(?) 지식인을 양성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프로그래밍 공부는 진술적 지식이 아니라 절차적 지식의 습득을 요구 하는 공부라는 것이다.
절차적 지식은 어떤 일을 수행하는 과정을 아는 걸 말한다. 여기서 안다는 것은 머리로 안다는 것이 아니라 체득해서 몸으로 아는 것을 말한다.
문제는 진술적 지식에 비해서 절차적 지식은 지식을 체계적으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는 것이다. 표현하기 어렵다는 것은 전달하기도 어렵다는 것이다. 물론 절차적 지식 을 기계 작동 매뉴얼 처럼 진술적인 형태로 표현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매뉴얼의 내 용을 머리 속에 달달 외우고 있다고 해서 그 기계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게 아니 듯이 절차적 지식은 진술적 지식의 형태로는 담을 수 없는 뭔가가 있는 것이다.
중국어의 쿵푸라는 말은 우리말의 공부라는 말로 사실 동양권에서 공부라는 말은 절 차적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을 의미했었다. 무술 교본을 달달 외웠다고 훌륭한 무술 인이 아닌 것 처럼 본디 공부라고 불리우던 절차적 지식의 습득과정은 고된 수련을 요구한다. 직접 스스로 실행해서 해보지 않고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지식인 것이다.
바로 프로그래밍이란게 절차적 지식인 것이다. 그래서 수련없이 진술적 지식을 암기하는 것으로는 결코 그 지식을 습득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이런 절차적 지식은 책이나 강의를 통해서는 전달 될 수가 없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이러한 절차적 지식을 전수하는 방법으로 도제라는 것이 있었던 것이다. 책이나 강의가 아니라 스승 밑에서 직접 하나 하나 수행하면서 배우는 것이 다.
과거에도 그랬듯이 사실 프로그래밍을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건 실제 수행을 통해서 이다.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래밍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는 것이다.
프로그래밍 실력을 연마하는 것은 그런 면에서 동양적인 수련과 일맥 상통하는 면 이 있다. 사실 연마한다는 말 자체가 갈고 닦는다는 말이기도 하다.
Posted at 2008/04/28 22:28 //
in Wisdoms In //
by kchris
윈도우 XP가 나왔을 때의 제품군은 홈 에디션, 웹 에디션, 프로페셔널로 3가지다. 윈도우 비스타는 XP보다 더 많은 제품이 나온다. 7가지 제품이 나온다고 했지만 7가지 제품에서 뿌리가 이어져 총 20가지의 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한다. 여러 비스타 제품군 중에서 내게 맞는 제품이 있는지 미리 알아보자.
윈도우 비스타는 크게 홈과 비지니스로 나뉜다. 윈도우 비스타 홈은 스타터 에디션, 홈 베이직 에디션, 홈 프리미엄 에디션, 울티메이트 에디션으로 구성되어있다. 비지니스는 스몰 비지니스 에디션, 프로페셔널 에디션,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으로 총 7가지 제품이 기획되어있다.
오직 낮은 사양의 PC를 쓰거나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이들에게, 또는 PC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나온다. 윈도우 XP의 홈 에디션의 일부인 윈도 비스타 스타터 에디션은 32비트 버전이다. 스타터 에디션은 동시에 세 개의 프로그램만을(또는 세개의 창) 동시에 쓰고,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지만 네트워크 접근과 빠른 사용자 전환에서 암호를 쓸 수 없다. 이 제품은 윈도우 XP 스타터 에디션과 비슷하다.
PC가 한 대만 있는 가정이 목표로 일반 소비자, 윈도우 9X/XP 스타터 에디션을 업그레이드하려는 이들, 가격을 따지는 이들이나 처음 써보려는 이들을 목표로 판매된다. 홈 베이직은 윈도우 비스타의 기본 바탕으로 다른 모든 버전이 홈 베이직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윈도우 방화벽, 보안 센터, 보안 무선 네트워킹, 어린이 보호기능, 안티스팸, 안티바이러스, 안티스파이웨어, 네트워크 맵, 윈도우 검색, 에어로 유저 인터페이스, 무비 메이커, 포토 라이브러리,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RSS를 쓰는 아웃룩 익스프레스, P2P 메신저와 이외 여러 가지 기능이 담겨있다. 이 제품은 윈도우 XP 홈 에디션과 비슷하다.
가정에서 여러 기능을 활용할 이들이나 PC 매니아, PC를 여러대 가진 이들, 아이들이 있는 가정, 노트북 사용자를 목표로 판매된다. 홈 프리미엄 에디션은 슈퍼셋으로 모든 홈 베이직, 미디어 센터, 미디어센터 확장 기능(케이블 카드 지원), DVD 비디오 제작과 HDTV, DVD 쓰기, 타블릿 PC 기능, 모바일 센터, 프레젠테이션 기능, 추가 디스플레이 지원, P2P 추가 미팅 기능, 와이파이 자동 설정과 연결, 많은 계정을 통합 관리하는 어린이 보호기능, 네트워크 기능을 이용한 백업, 인터넷 파일 공유, 오프라인 폴더, 두 PC간 공유, 싱크 매니저 그리고 쿼트로 홈 서버를 쓴다. 이 제품은 많은 기능들을 빼고 타블렛 PC 기능이 담긴 윈도우 XP 미디어 센터 에디션과 비슷하다.
모든 규모의 업무를 위한 뛰어난 운영체제로 비지니스 결정권자나 IT매니저와 전문가를 목표로 판매된다. 윈도우 비스타 프로페셔널 에디션은 도메인 접근/관리 기능, non-MS네트워킹프로토콜 지원, 리모트 데스크탑, IIS, 암호화된 파일 시스템을 지원한다. 추가로 프로페셔널 스탠다드는 타블렛 PC기능이 담겨있다. 윈도우 비스타 프로페셔널은 윈도우 XP 프로페셔널과 비슷하다.
스몰 비지니스를 위해 만들어 비지니스 소유자와 매니저에게 어울린다. 스몰 비지니스 에디션에는 윈도우 XP 프로페셔널의 기능과 백업, 쉐도우 복사 지원, 캐슬 앤 서버조인 네트워킹, PC 팩스와 스캐닝 유틸리티가 더 담긴다. MS는 다른 기능을 추가할지 고려중이라고 한다. MS는 스몰 비지니스 에디션을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이나 울티메이트 에디션을 싼 값에 바꿔주는 ‘스텝-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탭-업은 윈도우 비스타에 새로운 기능이다.
기업환경에 최적화된 버전으로 비지니스 결정권자, IT매니저와 IT 결정권자, 정보사업종사자, 일반 사업자에게 어울린다. 이 버전은 비스타 프로페셔널 에디션이라 할 수 있다. 버추얼 PC, 다중 언어 인터페이스, 보안 시작, 풀 볼륨 암호화 보안 테크널러지(코너스톤) 기능이 담겨있다.
PC를 잘 다루는 이들을 위해 꾸민 운영시스템으로, PC 전문가와 기술관련 종사자, 게이머, 디지털미디어 매니아, 학생들을 목표로 판매된다. 울티메이트 에디션은 홈 프리미엄과 프로페셔널 에디션의 좋은 기능을 모두 담고 있다. 또한, 게이밍 익스피리언스가 통합된 게임 퍼포먼스 트위커와 팟캐스트 생성 유틸리티(현재는 고려중) 그리고 온라인 ‘클럽’서비스 등 여러가지가 더 담겨 있다.
윈도우 비스타 스타터 에디션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제품들이 32비트와 64비트 두가지로 나온다.
시장 위치
일반 가정용 (클라이언트)
기업 PC용 OEM
제품
비스타 스타터
비스타 프로 스탠다드/SB (클라이언트)
비스타 홈 베이직
비스타 홈 프리미엄
롱혼 엔터프라이즈 서버
비스타 울티메이트
시장 위치
기업용 (클라이언트)
롱혼 서버(2007년 초 출시예정)
제품
비스타 프로 스탠다드/SB
롱혼 엔터프라이즈 서버(ADS)
비스타 프로 스탠다드/SB/Ent - VL 바인딩 서비스
롱혼 엔터프라이즈 서버 - IA64
비스타 프로 스탠다드/SB/Ent - VL 일반
롱혼 스탠다드 서버
비스타 프로 스탠다드/SB/Ent - DMAK
롱혼 데이터 센터 서버
시장 위치
일반 소비자용 OEM (클라이언트)
유럽시장 버전
제품
비스타 스타터 디지털 부스트
비스타 홈 베이직 N (클라이언트)
비스타 홈 베이직
비스타 홈 프리미엄
비스타 프로 스탠다드 N (클라이언트)
비스타 울티메이트
윈도우 비스타를 쓰려면 고급형 PC를 가지고 있어야 제대로 쓸 수 있다. 우선 비스타에서 가장 중요한 하드웨어는 그래픽카드다. 그래픽카드의 메모리가 128MB 이상이여야 비스타의 에어로 테마를 제대로 돌린다. 비스타의 에어로 테마는 메모리를 쓰지 않고, 그래픽 카드의 메모리를 쓴다. MS에서는 256MB 이상이라면 더욱 효과적으로 테마를 쓸 수 있다고 한다. CPU는 3.0GHz의 듀얼 코어 이상, 1GB 이상의 램이 있어야 제대로 돌아간다고 한다. 32비트는 CPU가 듀얼 코어가 아니라도 메모리는 1GB 이상은 써야 한다. 64비트는 듀얼 코어에 램 2GB를 써야 한다. 또한, 자료처리 속도를 빠르게 하려면 SATA 2의 하드디스크는 써야 제대로 맛볼 수 있다. 하지만, 꼭 성능 좋은 PC만 비스타를 쓸 수 있는게 아니다.
스타터
홈N
홈 베이직
홈 프리미엄
프로 페셔널N
프로 페셔널
스몰 비즈니스
엔터 프라이즈
울티 메이트
32비트 CPU (x86)
Yes
Yes
Yes
Yes
Yes
Yes
Yes
Yes
Yes
32비트에서 지원하는 메모리량
256MB
8GB
8GB
16GB
최대한
최대한
최대한
최대한
최대한
64비트 CPU (x64)
No
Yes
Yes
Yes
Yes
Yes
Yes
Yes
Yes
64비트에서 지원하는 메모리량
사용 불가
8GB
8GB
16GB
128GB 이상
128GB 이상
128GB 이상
128GB 이상
128GB 이상
지원하는 CPU개수
1
1
1
1
2
2
2
2
2
- 비스타는 뭘까? 어떤 제품군들로 나오나? -
차세대 운영체제, 비스타 출시가 임박해오면서 요즘 PC 업계는 비스타를 완벽 지원하는 신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중에서도 비스타 OS를 호환한다는 로고 마크를 부착한 제품들이 속속 눈에 띈다.
이전 OS에서 완전히 달라진 인터페이스 디자인과 새롭게 추가된 주요 기능들과 관련한 자료,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차세대 윈도우 OS, ‘비스타’ 에 대한 관심은 출시 전부터 상당히 뜨거운 상황인데, 과연 ‘비스타’ 출시가 앞으로의 컴퓨팅 환경을 얼마나 바꿔놓게 될지, 하드웨어적으로도 얼마나 큰 변화가 있게 될지 사뭇 기대되고 설레인다.
그래서 비스타의 이모저모, 궁금한 부분을 풀어볼 수 있도록 1부에서는 비스타가 무엇인지, 2부에서는 이전 세대보다 얼마나 더 개선된 환경을 보여주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번 시간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비스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및 개략적인 특징을 살펴보자.
What is the Vista?
비스타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올해(2007년) 발표하는 차세대 운영체제이다. 기존 윈도우 XP OS 버전의 차기작으로, 오는 1월말에 정식으로 런칭 될 예정으로 비스타 제품은 크게 6개의 제품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개인 소비자 환경을 위한 버전 2종과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버전 2종, 비스타의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버전 1종과 더불어 신흥 시장용으로 일부 국가에만 제공되는 초보적인 컴퓨터 고객을 위한 버전 1종이 바로 그 것.
비스타, 어떤 제품군들로 나오나? 우선 일반 소비자 환경을 위한 버전 2종은 Vista Home Basic 일반 버전과 Vista Home Premium 고급 버전으로, Premium 고급 버전은 일반 버전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모두 포함하며 다음과 같은 기능들을 추가하고 있다.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버전 2종은 Vista Business 기본 버전과 Vista Enterprise 고급 버전으로 출시된다.
개인 소비자 환경을 위한 일반 버전, 홈 베이직 주요 기능:
괄목할 만한 보안 및 안정성 보호자 통제 기능 Windows Vista Basic 사용자 인터페이스 혁신적인 검색 및 정리 기능 향상된 네트워킹
개인 소비자 환경을 위한 고급 버전, 홈 프리미엄 주요 기능:
홈 베이직 모든 기능 포함
Windows Aero™ 사용자 인터페이스 Windows Media Center 기능 타이틀 제작이나 DVD 굽기와 같은 추가 디지털 미디어 기능 Windows Tablet PC 지원 기능 PC 간 동기화와 같은 모바일 지원 기능
Business 버전은 비즈니스 데스크톱과 모바일 PC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군으로, Vista 제품에서 제공하는 일부 엔터테인먼트 기능만을 제외하고 Vista Home Basic 제품의 모든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음의 추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Vista Enterprise 고급 버전은 Vista Business 기본 버전에서 제공하는 모든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거기다 다음의 추가 기능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이 제품군은 MS 소프트웨어 보증 프로그램을 계약한 PC를 소유한 고객에게만 제공된다.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일반 버전, 비스타 비즈니스 주요 기능:
홈 베이직 모든 기능 포함
Windows Aero 사용자 인터페이스 Windows Tablet PC 지원 기능 PC 간 동기화와 같은 모바일 지원 기능 도메인 참여, 그룹 정책 지원 및 파일 시스템 암호화와 같은 기본 비즈니스 기능 팩스 및 스캔, Small Business Resources와 같이 소규모 비즈니스에 적합한 기능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고급 버전, 비스타 엔터프라이즈 주요 기능:
비스타 비즈니스 모든 기능 포함
Windows BitLocker™ 드라이브 암호화 전 세계 모든 언어 지원 Virtual PC Express UNIX 기반 응용 프로그램용 하위 시스템
Vista Ultimate 버전은 일반 개인 소비자나 소규모 비즈니스 데스크탑, 모바일 PC 등 모든 유형의 환경에 적합할 수 있도록 나온 고급 제품군으로, Vista Home Premium과 Vista Enterprise 에서 제공하는 모든 기능을 그대로 담고 있다. Vista의 모든 기능을 담고 있는 결정판이라고 보면 되겠다. 개인 버전에서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기능은 물론 비즈니스 버전에서 제공하는 강력한 보안, 네트워크 관련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 비스타의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비스타 울티메이트
Vista Starter 버전은 신흥 시장용을 타켓으로 일부 국가에만 배포되는 제품군으로, 컴퓨터를 입문하고 시작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비스타의 고급적 기능 대신 초보자들이 개인용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능에만 충실한 제품군으로 나올 것 같다.
▲ 신흥 국가를 대상으로 한 제품군! 일부 국가에만 배포된다.
비스타 설치 환경은? 설치 용량도 크고 인터페이스도 그래픽 디자인이 많이 가미된 비스타. 하드웨어 권장 사양이 꽤 높지 않을까 생각하는 이들도 많은데, 비스타 설치 시스템 사양은 어떻게 될까?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스타 프리미엄 PC의 최소 사양을 다음과 같이 권장하고 있다.
Windows Vista Premium PC의 최소 사양
1GHz 32비트(x86) 또는 64비트(x64) 프로세서1. 시스템 메모리 1GB. DirectX 9 그래픽 및 WDDM 드라이버 지원, 그래픽 메모리 128MB 이상2, Pixel Shader 2.0 및 픽셀당 32비트. 하드 드라이브 40GB(15GB의 여유 공간 포함) DVD-ROM 드라이브3. 오디오 출력 기능 인터넷 액세스 기능
이전 세대의 윈도우 XP 운영체제의 시스템 사양에 비하면 고성능의 시스템 사양을 필요로 하고 있다. 1GHz 이상의 현 32비트 또는 64비트 프로세서에 시스템 메모리는 무려 1GB를 권장하고 있다. 그래픽은 최소 DX9 기반에 128MB 그래픽 메모리, 픽셀 쉐이더 2.0 이상의 표준을 지원해주는 그래픽 가속 장치를 필요로 한다. 비스타를 와이드 스크린 해상력에 맞추고 그래픽 디자인 요소를 많이 가미하였기에 여느 컴퍼넌트 구성보다는 메모리와 그래픽 장치 구성이 이전에 비해 스펙이 다소 크게 향상된 것을 알 수 있겠다.
위의 스펙은 어디까지나 최소 권장 사양일 뿐, 소비 유저마다 지향하는 컴퓨팅 환경이 다 다르겠고 무리없이 매끄럽게 시스템을 운용하는데 있어서는 적어도 그 이상의 시스템 스펙을 생각해봐야 하지 싶다. 때문에 최근 시스템 환경이 아닌, 여전히 그 이전 세대의 시스템 환경을 사용하는 PC 유저들이 비스타로 컴퓨팅 환경을 원한다면 시스템 업그레이드까지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 보다 편리하게, 보다 효율적으로, 보다 재미있게~ 비스타 매력 맛보기 -
비스타는 많은 부분에서 이전 XP 운영체제보다 크게 달라졌다. 시각적인 UI 디자인도 그렇지만 많은 부분에서 보다 쉽고, 빠르게, 안정적으로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기능들이 개선되고 추가되었다. 비스타에 관련한 상세한 기능들과 특징들은 추후 천천히 하나씩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 우선 여기서는 전체적으로 어떤 부분들이 새로워졌는지 개략적으로 둘러보자.
비스타의 매력~~~ 살짝 들여다 볼까요?
새로운 고급 사용자 환경, 'Aero'로 만끽하세요~ 비스타는 4가지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윈도우 기본, 윈도우 고전, 윈도우 표준, 윈도우 에어로가 바로 그 것들. 윈도우 기본 사용자 환경은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측면을 강조한 초급 단계의 데스크탑 환경이며 윈도우 고전 사용자 환경은 윈도우 기본 환경 구성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대신, 전체적인 모습은 윈도우 2000과 비슷하다.
윈도우 표준 환경은 보다 향상된 기능을 효과적으로 적용하면서도 안정성을 고려한 중급 단계의 데스크탑 환경으로, 고급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면 보다 유연하고 효과적인 작업 환경을 만나볼 수 있다.
윈도우 에어로 환경은 고급 단계의 데스크탑 환경으로 비스타에서 지원하는 모든 기능과 시각적으로 세련된 입체 효과들, 매끄러운 성능의 작업 환경을 만날 수 있다. 하드웨어적으로는 표준 환경과 마찬가지로 WDDM을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가 장착된 시스템에서 정품 인증을 받은 사용자들에게 제공된다.
▲ Windows Vista Aero는 고급스러운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여
시각적인 세련미와 정보의 가독성을 높여준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에어로에서 제공하는 Windows Flip 및 Filp 3D 기능을 사용하면 바탕 화면에서 창을 손쉽게 관리하고, 보기 좋게 정렬할 수 있다.
▲ 업그레이드된 창 전환 기능, Windows Filp
▲ 입체적인 모습으로 창 전환을 할 수 있다. Windows Flip 3D
시작메뉴에서 좀 더 빠르고, 더 간편하게 작업하자! Vista는 이전 OS 때보다 시각적으로 더욱 세려되고, 화려해진 바탕 화면 모습이 몹시 신선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자주 실행하게 되는 Windows Vista 시작 메뉴 역시 이전 세대 보다 더욱 작업을 더 빠르고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시작메뉴의 인스턴트 검색 필드 방식과 프로그램 실행 과정 부분이 가장 눈에 띄게 달려졌다. 우선 인스턴드 검색 필드는 프로그램과 데이터 검색을 각각 검색하는 방식이 아닌, 프로그램이나 파일 등을 통합적으로 검색해주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래서 이전 OS와 비교해 이전보다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 및 프로그램을 한번에 실행시켜줄 수 있다.
▲ Windows Vista 시작메뉴
프로그램 실행 과정도 개선되었는데, 더이상 이전 OS 처럼 시작메뉴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단계별로 이동해서 할 필요가 없어졌다. Vista에서는 시작메뉴를 통해 프로그램을 실행 할 때, 시작메뉴 첫 단계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컴퓨터에 설치된 모든 프로그램들은 시작메뉴 첫 단계에서 목록으로 모두 정렬되어 있기 때문에 마우스 한번 클릭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즉시 실행할 수 있다.
▲ 시작메뉴에서 한번의 클릭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있게 되었다.
보다 직관적으로 편리하게 파일 관리를~ 한번에 간파하자! 윈도우 탐색기
윈도우 탐색기는 컴퓨터에 저장된 각종 문서나 이미지, 영상 등의 모든 파일 및 폴더를 체계적으로 쉽게 찾아보고 관리할 수 있는 도구이다. Vista에서는 이런 윈도우 탐색기 기능을 이전 OS 환경 때보다 더욱 손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다 직관적이면서 간편한 인터페이스로 개선했다.
▲ Windows Vista 윈도우 탐색기
특히 파일별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아이콘, 미리보기 등의 기존 기능들이 좀 더 강화되고, 읽기 창 기능이 새롭게 추가된 점들이 눈에 띄는데, 실시간 아이콘만으로도 이미지 파일의 해당 이미지는 물론 각종 문서들의 일부 내용까지 미리보기가 가능해졌다. 따라서 파일을 찾기위해, 번거롭게 여러번 파일을 열지 않아도 직관적으로 파일을 구분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실시간 아이콘 및 기능으로 이미지 파일의 해당 이미지는 물론
파일들의 일부 내용까지 미리보기가 가능해졌다.
자주 체크하고, 확인하게 되는 작업들 사이드 바와 가젯으로 간편하게~
Vista에서는 일상적으로 자주 이용하게 되는 작업들을 별도의 과정을 거치거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그 즉시 확인해볼 수 있게 사이드 바와 가젯 기능을 추가했다. '사이드 바'는 바탕화면에 위치하고 항상 볼 수 있게 한 일종의 창으로, '가젯'이라는 미니 응용 프로그램으로 구성을 이루고 있다.
▲ 새롭게 추가된 사이드 바 기능
가젯은 시간 정보, 날씨 정보, 스케쥴 정보, 교통 정보, 인터넷 TV 방송 등등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자주 체크하고, 확인하게 되는 작업들을 별도의 특정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접속하지 않아도, 손쉽고 간편하게 바탕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해주는 일종의 부가적인 유틸 프로그램이다.
▲ CPU 측정기, 날씨, 스케쥴, 시계, 환율 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제공하는 가젯 프로그램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아래와 같은 기능들이 가젯 기본 프로그램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가젯 프로그램을 이용해 이외 다양한 가젯 유틸을 부가적으로 추가시켜줄 수 있다.
▲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가젯 유틸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다운로드해서 이용할 수 있다.
복잡한 유틸리티 설치 이제 그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프로그램 대거 추가
비스타는 이밖에도 좀 더 유용하게 편리하게 쓰일 수 있도록 이전 세대에서 제공하던 프로그램들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고, 또 PC 유저들이 평소 많이 활용하는 기능들을 별도의 유틸리티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비스타내에서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게끔 다양한 유틸리티를 기본 프로그램으로 추가시켜 작업 환경을 더욱 강화했다.
▲ DVD 컨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게 해주는 Windows DVD Maker.
▲ 전자메일을 보다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Outlook Express 기반의 Windows Mail 프로그램
▲ 유명 메신저 프로그램들을 한 곳에 모두 모았다! 메신저 다운로드 센터
▲ 유명 미디어 플레이어 프로그램들도 한 곳에 모두 모았다! 미디어 플레이어 다운로드 센터
▲ 별도의 캡처 프로그램 설치할 필요가 없어졌네? 캡처 프로그램도 기본 탑재
▲ 웹서핑 보다 편리하게~~ 차세대 웹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 7 탑재
▲ 시스템 백업, 복원 보다 쉽고 안전하게! 백업 및 복원 센터
진보된 엔터테인먼트적인 즐거움과 편리함으로 여가 생활도 이젠 비스타로~
뿐만 아니라, 개개인이 좀 더 즐겁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컴퓨팅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오락과 게임, 미디어센터 PC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들을 추가시켜 멀티미디어적인 재미과 편리함을 더하고 있다.
▲ 게임도 더욱 즐거워지고, 다양해졌다~!
▲ Windows Vista에 추가된 신규 게임들~!
이상, 간략하게 비스타의 이모저모를 살짝~ 만나보았다.
비스타는 이외에도 더욱 더 다양한, 더욱 더 새로운 특징들과 기능들이 제공되고 있다. 이미 체험판을 통해 비스타를 직접 만나본 유저들도 많이 있을 터인데, 이전 컴퓨팅 환경보다 더 편리하고, 더 즐겁게, 그리고 더 안전하게 컴퓨팅 작업을 할 수 있게 비스타 곳곳에서 신경쓴 흔적들이 역력하다.
실제 얼마나 큰 편리함을 가져다 주는지, 큰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지, 어떤 안전함을 가져다 주는지는 이후 별도의 비스타 강좌 섹션을 통해 구체적으로 만나보면 좋겠습니다
윈도우 비스타 설치 하기
PC 사양이 윈도우 비스타를 무리 없이 구동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이제 본격적인 설치에 들어갈 차례다. 각 설치 과정은 다음과 같다.우선 바이오스 화면에서 첫번째 부팅 드라이브를 DVD-ROM 으로 설정하고
윈도우 비스타 DVD를 DVD-ROM 에 넣고 부팅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된다.
▲1. 윈도우 비스타 RTM 64bit DVD를 리코딩한 DVD를 넣고 부팅하면 설치할 언어, 시간 및 통화형식, 키보드 또는 입력방법, 키보드 종류 등을 선택하는 창이 나타난다.
2. 예전 윈도우 XP 였다면 여러 창에 나누어져 사용자에게 물어 보았지만 윈도우 비스타에서는 하나의 창에 모두 넣어 두었다. "지금 설치" 버튼을 클릭한다.
3. "잠시 기다려 주십시요" 라는 안내 메시지와 함께 다음 창으로 넘어 간다.
4. 여기서 우리는 그냥 다음을 클릭한후 아니요. 그럼 된다.
5. 설치할 운영체제를 선택하라는 창이 나타난다.
6. 7개의 운영체제 중 설치할 운영체제를 선택한다. 여기서는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모든 윈도우 비스타의 기능이 다 접목되어 있는 ‘Windows Vista ULTIMATEK’ 를 설치해 보도록 하겠다. "다음" 버튼을 클릭하자.
7. 윈도우 설치 유형을 묻는 창이 나타난다. "사용자 지정" 항목만 선택이 가능하도록 활성화가 되어 있다.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고 새로 설치만 가능하다.
8. "사용자 지정" 을 선택하면 윈도우 비스타를 설치할 하드 디스크 위치와 파티션을 새로 만들고 포멧도 할 수 있다.
9. 드라이버 로드를 선택하면 SCSI 나 RAID 장비를 인식시키기 위한 드라이버를 추가로 설치 할 수 있다.
10. 설정이 끝나고 "다음" 버튼을 클릭하면 윈도우 설치 과정에 필요한 하드 디스크로의 파일 복사가 시작된다.
11. 파일 복사가 끝나면 윈도우 비스타는 다시 재 시작 하는 과정을 거친다.
12. 부팅되면 마치 옛날 드라마 장면에서 본 듯한 왼쪽에서 오른쪽에서 움직이는 LED를 보는 듯한 시작화면이 나타난다.
13. 첫번째 윈도우 시작하기 위해 잠시 기다려 달라는 안내 메시지가 나타난다.
14. 파일 복사와 기능설치, 업데이트 설치가 모두 완료되면 다시 윈도우가 재시작 된다.
15. 윈도우가 재시작 되면 검은 화면에 파란 원이 돌면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윈도우 비스타 시작을 알려준다.
16. 사용자 이름과 사용자 암호를 지정하라는 창이 나타난다. 여기서 만들게 되는 계정은 컴퓨터 관리자 계정으로 설치 후 윈도우 비스타의 제어판에서 다른 계정을 별도로 생성할 수도 있다.
17. 사용자 계정 이름과 암호를 입력하고 비밀 번호를 분실시 대비 할 수 있는 힌트도 입력하여 준다. 사용자계정에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다.
18. 컴퓨터 이름과 바탕 배경화면 이미지를 선택하여 준다. 바탕 배경화면 이미지는 설치 후에 제어판에서 변경 가능하다. "다음" 버튼을 클릭한다.
19. 윈도우 자동 보호 설정 창이 나타난다. 중요 및 권장 윈도우 업데이트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다. 자동 보호 설정은 설치 후에도 다시 설정할 수 있다.
20. 시간 설정도 가능하다. 물론 설치 후에도 다시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이다.
21. 설정이 끝나면 설정을 끝마치는 윈도우 마크와 "감사합니다 "문구를 만날 수 있다. "시작" 버튼을 클릭한다.
22. 윈도우 비스타의 새로운 기능들을 소개하는 창이 보여 지면서 윈도우 비스타가 기동된다.
23. 윈도우 로그온 화면 창이 나타난다. 이곳에 암호를 입력하면 로그인이 가능하다.
24. 윈도우 로그온 화면 왼쪽 하단에는 몇 가지 기능 버튼이 있는데 이중에 "내게 필요한 옵션"을 클릭해 보자.
25. 화면 텍스트를 소리 내 읽어주는 나레이터 기능, 화면의 항목을 더 크게 표시해주는 돋보기 기능, 더욱 선명한 색으로 표시해주는 고대비 기능,.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고 입력 하는 화상 키보드 기능, 바로가기 키를 누른 상태로 고정 해주는 고정키 기능, 키를 반복해서 누른 경우 필요 이상 반복된 누르기 무시 하는 필터키 등을 이곳에서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26. 로그온 화면 하단의 오른 쪽에는 윈도우의 끌수 있는 전원 버튼이 자리 하고 있다.
27. 올바른 암호를 입력하면 "환영합니다" 메시지와 함께 윈도우가 로그온 된다.
28. 윈도우 비스타의 메인 화면이다.
이상으로 윈도우 비스타의 설치 과정을 보았다. 윈도우 XP에 비해 키보드 입력이나 마우스 클릭 과정이 다소 줄어든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설치 과정 또한 간소화돼 쉽고 간편하게 설치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Posted at 2007/07/30 03:47 //
in Wisdoms In //
by kchris
<휴대전화 모델명에 담긴 속뜻은> 규칙성 내포..최근 변화 조짐 보여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휴대전화 모델명의 비밀을 찾아라"
국내 휴대전화 업계가 출시하고 있는 제품명의 영문 알파벳과 숫자 등에는 사업자마다 별도로 부여한 다양한 의미가 함축돼 있다.
삼성전자 휴대전화의 제품을 보면 DMB(이동멀티미디어)폰에는 'B', 비디오 기능폰은 'V', WCDMA(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폰은 'W', 게임폰은 'G' 등 주로 기능별로 제품명에 알파벳을 붙이고 있다.
사업자별로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되는 단말기에는 'SCH'가, KTF와 LG텔레콤에는 'SPH'가 따라 붙는다.
또 SKT 단말기에는 세자릿수가, KTF와 LGT에는 네자리숫자가 붙는다. LGT 단말기에는 9050이나 5050처럼 숫자가 반복되는 등 KTF와 달리 'X000'으로 끝나지 않는다.
LG전자도 나름대로의 패턴이 있다. cyon이언 (LP3500, LD340 등) 제품명에 붙는 첫번째 알파벳 'S', 'K', 'L'은 단말기가 공급되는 이동통신사(SKT, KTF,LGT)를 지칭한다.
뒤의 'P', 'V', 'D'는 각각 PCS, VOD(주문형비디오), DCN(디지털 셀룰러 네트워크)을 의미한다.
가령, 최근 출시한 '김태희폰'의 모델명은 'LG-LP3500'으로, LGT에 공급되는 PCS 휴대전화를 의미한다.
위성DMB폰이나 지상파DMB폰의 경우 'P, V, D' 대신에 각각 'B'나 'T'가 추가될 예정이다. 숫자는 컬러, 고유번호 등을 함축하고 있다.
팬택계열의 휴대전화에 붙는 'IM'은 'I am~'과 '인텔리전트 모바일'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뒤에 붙는 'R'는 '레벌루션(Revolution)'의 약자로 혁신적인 기능을 채택한 제품에, 'S'는 '스타일리쉬(Stylish)'의 약자로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에, 'U'는 '유비쿼터스(Ubiquitous)'의 준말이다.
참고로.. 원래 R과, S 그리고 U가 어떤 특정한 뜻을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기존의 SKY 핵심 가치인 고급스러움과 차별성의 속성을 지속 지향하는것이 U라인업이고 이를 중심으로 하여 혁신적이고 시험적인 속성을 부여한것이 R 시리즈이며, 상대적으로 무난하면서도 세련됨을 추구하여 은근히 자신을 부각할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S라인업입니다.
스타일리쉬의 S네, 레볼루션의 R이네 모 이런것들은 위의 설명들을 함축적이고 간결하게 전달하기 위해 차용한 단어일뿐입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3GSM 세계회의 2007'에서 선보여 주목 받았던 미래형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울트라 스마트 F700'이 대표적인 케이스다.
삼성전자는 F700을 멀티미디어와 모바일 인터넷의 중심기기로 진화하는 미래형 휴대전화 컨셉에 맞춰 기획했으며, 이에 맞춰 제품명도 'F'를 도입해 다른 제품명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F700에서 'F'는 차세대 전투기 F15의 'Fighter'의 뜻도 아니고, 스피드와 정보를 연상케 하는 007을 살짝 뒤바꾸어 놓은 숫자도 아니다.
'F'의 의미는 'Future', 'Fun', 'Fusion'의 이니셜 F를 적용한 것으로, 미래형(Future), 엔터테인먼트(Fun), 컨버전스(Fusion)를 혼합한 개념이다.
여기에 미래 지형적, 고객 지향적인 제품명을 통해 향후 삼성전자 휴대전화가 고객 지향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의미도 내포돼 있다.
지난 1월 출시된 LG전자가 명품 브랜드 업체인 프라다와 합작해 만든 프라다폰도 예외는 아니다.
이 제품은 공개 당시에는 모델명(LG-KE850)이 붙었지만 향후에는 모델명이 사라질 전망이다.
LG전자는 5월께 국내에 선보일 이 제품이 가지는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한껏 살리기 위해 '프라다폰 바이 엘지(PRADAPHONE BY LG)'외에는 영문 이니셜과 숫자의 조합으로 이뤄진 별도의 모델명을 붙이지 않을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향후에는 제품명이 기능 위주에서 컨셉 위주로 바뀌는 현상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농서 ‘제민요술’(齊民要術)에 따르면 장수는 밥을 지어 뜨거울 때 독 속에 넣고 물을 채워 발효시켜 만든 음료료, 3, 4일이 지날 때마다 밥 한 사발을 더 넣고 밥을 퍼낼 때 마다 냉수를 첨가하는데, 장수는 여름이 지나도 썩지 않으며, 신맛이 나는 원액에 계속 맑은 물을 첨가해 마시는 삼국시대의 청량음료 였다고 기록하고 있답니다.
여기서 장수는 곡류를 젖산 발효시켜 만든 신맛이 나는 찬 음료로 청량음료가 성행했음을 알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현대에 우리가 마시는 청량음료는 어떨까요?
청량음료는 어느 정도 마시면 톡 쏘는 맛이 짜릿하고 시원하게 느껴지지만, 갑자기 사이다를 많이 마시거나 하면, 자극이 강해 목이 아프다는 느낌을 갖게 되며, 만약 목에 염증이 있으면 이러한 강한 자극성이 염증을 덧나게 할 수도 있다고 한답니다.
속이 답답하여 소화를 위해 청량음료를 마시는데...
청량음료의 이산화탄소 가스는 강한 자극성으로 위산을 촉진시켜 소화를 일시적으로 도와주지만, 위산과다나 위궤양을 심화 시키기도 하며 또한 위에서 장으로 배출되는 속도가 늦어 배부른 상태가 지속돼, 특히 어린이들은 밥을 제대로 안 먹게 되므로 영양의 불균형을 야기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또한 청량음료에는 알레르기를 일으키고 발암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합성 착색료가 들어 있으며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은 뇌종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1997년 미국에서 보고된 바 있는 물질이랍니다.
또 방부제인 안식향산은 기준치 이하라도 몸에 쌓이면 구토, 복통, 설사를 일으킬 수 있고, 모두 배설되지 않아 몸에 축적되는데 1999년 6월에 국내산 콜라에서 방부제 검출이 보고돼 논란이 일기도 했답니다.
또한 콜라, 사이다는 물론이고 유산균 음료와 과즙음료까지 강산성으로 충치 유발의 기준을 넘었는데...
이 같은 산성도는 치아를 둘러싸는 석회질을 벗겨내 치아를 부식 시키며 청량음료를 마신 후 일시적으로 입안이 개운해지는 느낌을 받는 것도 사실 이 때문이랍니다.
청량음료 과도하게 좋아하면 ‘뚱보’ 될 수도 있다?
흔히 ‘콜라가 몸에 좋지 않아서 그 대신 사이다를 마신다’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이다도 건강에 해로운 것은 마찬가지랍니다.
특히 당분의 경우 콜라에는 100㎖당 13g가 들어있고 사이다에도 100㎖당 10∼12g이 들어있으며 청량음료 250㎖ 한 캔을 마실 경우 약 20∼32.5g의 당분을 섭취하는데, 이는 초ㆍ중등학생의 1일 권장 당분 섭취량인 20g을 훨씬 초과하는 양으로, 이를 매일 1캔씩 마실 경우 1년에 5㎏의 체중 증가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답니다.
특히 청량음료에는 흡수한 당을 에너지화하는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없어 오히려 우리 몸 안에 있는 비타민을 빼앗아 가는데....
그 결과 오히려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해지면서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고 입맛도 떨어지는 반면 에너지화 되고 남은 당이 지방으로 전환되어 비만의 원인이 된답니다.
하후연夏侯淵의 자字는 묘재妙才이고 하후돈의 집안동생(族弟)이다. 태조(=조조)가 고향집에 있을 때 일찍이 현의 관리에게 일을 저질렀는데 하후연이 중죄를 대신 떠맡았고 태조가 방책을 내어 그를 구하여 죄를 면한 적이 있다. [1]
[1] [위략魏略]에서 이르길, 연주, 예주에 대란이 일었을 때, 하후연은 기근 때문에 어린 아들을 버렸으나 죽은 아우의 딸은 살렸다.
태조가 군을 일으키자 별부사마別部司馬, 기도위騎都尉로 삼아 수행했고 진류, 영천 태수로 승진했다. 원소와 관도官渡에서 싸울 때는 독군교위督軍校尉의 직을 맡았다. 원소가 격파되자 연주, 예주, 서주徐州의 군량을 감독했는데 식량이 모자랄 때 하후연이 계속 군량을 이어서 보내주어 군이 다시 분발할 수 있었다.
창희昌狶가 모반하자 우금于禁을 보내 공격하게 했는데 이기지 못하자 다시 하후연을 보내 우금과 힘을 합치게 했다. 마침내 창희를 공격하여 10여 둔영을 항복시켰고 창희는 우금에게 나아가 투항했다. 하후연이 돌아오자 전군교위典軍校尉에 임명했다.[2]
[2] [위서魏書]에서 이르길, 하후연은 장수가 되어 행군이 매우 빨라 항상 적이 예상치 못한 곳에 나타났으므로(出敵之不意) 군중에서 이를 두고 말하길, “전군교위 하후연은 3일에 5백리, 6일에 천리를 간다”고 했다.
제남(濟南-청주 제남국), 낙안(樂安-청주 낙안국)의 황건적 서화徐和, 사마구司馬俱 등이 성을 공격하여 관원을 살해했다. 하후연이 태산(泰山-연주 태산군), 제(齊- 청주 제국), 평원(平原-청주 평원군)의 군사들을 이끌고 공격하여 대파하고 서화를 참수하여 여러 현들을 평정했고 그들의 양곡을 거두어 군사들에게 공급했다.
건안 14년(209년), 하후연을 행령군行領軍으로 임명했다. 태조가 손권을 정벌하고 돌아올 때 하후연으로 하여금 제장들을 지휘해 여강廬江에서 반란을 일으킨 뇌서雷緖를 공격케 했다. 뇌서를 깨뜨리자 또 정서호군征西護軍으로 서황徐晃을 지휘해 태원太原의 도적을 공격했는데, 20여 둔영을 함락시키고 도적의 우두머리 상요商曜를 참수하고 그 성을 도륙했다.
한수를 정벌하는데 수행하여 위남渭南에서 싸웠으며 주령朱靈을 이끌고 유미隃糜, 견저汧氐를 평정했다. 태조와 안정安定에서 만나 양추楊秋를 항복시켰다.
건안 19년(214년), 조구趙衢, 윤봉尹奉 등이 마초 토벌을 도모하자 강서姜敍가 노성鹵城에서 군을 일으켜 이에 호응했다. 조구 등이 마초를 속여 성을 나가 강서를 공격하게 한 뒤 마초의 처자를 모두 죽였다.
마초는 한중으로 달아났다가 다시 돌아와 기산祁山을 포위했다. 강서 등이 급히 구원을 요청했는데 여러 장수들이 의논하기를 태조의 절도節度를 기다리자고 했다. 하후연이 말했다, “공(=위공 조조)께서는 업에 계시니 왕복하는데 4천리 길이오. 회답에 따르려 하다가는 강서 등은 필시 패할 것이니 급히 공격해야 하오.”
마침내 이를 실행해 장합에게 보기 5천을 주어 선두에 서서 진창陳倉의 좁은 길을 따라 들어가게 하고 하후연 자신은 군량을 감독하며 후미에 있었다. 장합이 위수 가에 도착하자 마초가 강족과 저족 수천 명을 이끌고 장합에 맞섰다. 싸우기도 전에 마초가 달아나니 장합은 진군하여 마초군의 무기를 거두었다. 하후연이 도착했을 때는 여러 현들이 이미 다 항복한 상태였다.
한수는 현친(顯親-양주 천수군 현친현)에 주둔하고 있었는데 하후연이 공격하려 하자 달아났다. 하후연은 한수의 군량을 거두고 추격하여 약양성(略陽城-양주 천수군 약양현)에 이르렀고 한수와 20리 떨어져 있었다. 제장들이 이를 공격하고자 했는데 어떤 이가 말하길 마땅히 흥국성興國城의 저족氐族을 공격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