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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벨 조정 기능 및 사용자조절




■ 디카활용을 위한 업그레이드 테크닉

글/사진_민병석

* 어떤 장소에서도 자연 그대로의 색감을 찾는다. 화벨 조정 기능 및 사용자조절

빛은 사물을 볼 수 있게 하는 것과 동시에 사물의 색을 표현한다.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하얗게 보이는 현상, 저마다의 과일이 고유한 색을 가지고 보이는 것 등은 각 사물이 특정 빛의 파장에 한해 반사 시키며 그 외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칼라가 표현되는 것이다. 하지만 빛도 그 성질에 따라 같은 사물을 다른 칼라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런 현상을 만드는 빛의 성질을 색온도라 말한다. 색온도는 광원에 따라 다르다. 이 색온도로 인해 하나의 하얀 종이가 푸른색을 띄기도 하고 붉은색을 보이기도 한다.









그림은 빛의 종류에 따른 색온도를 수치화로 보여준다. 그림에서 보듯이 색온도가 낮으면 붉은색을 반대로 색온도가 높으면 푸른색을 띄게 한다. 이처럼 광원에 따라 색의 편차가 발생이 되는데 이를 조정해주는 것을 화이트 밸런스라 말한다. 우리의 눈은 색온도에 따른 색감의 차이를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자동화이트 밸런스이다. 디카 역시 사람의 눈과 같은 역활을 수행하는 자동화이트밸런스 기능이 있어 조명상황에 따라 색의 편차를 보정해준다. 하지만 디카가 사람의 눈과 가장 다른 점은 각 상황별로 화이트밸런스의 기준치를 정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화이트 밸런스의 사용은 카메라 뒷면의 S버튼을 누른 후 방향버튼의 상하를 이용해 AWB를 찾는다. 좌우 버튼을 이용해 상황에 따라 원하는 화이트 밸런스를 선택해 사용한다.











자동 화이트 밸런스 조정 기능으로 카메라가 광원의 성질에 따라 최적의 수치를 선택해 사용하게 한다.






맑은 날 태양광에 수치가 맞춰져 있다. 맑은 날 실외 촬영에 적합하다.






흐린날 모드로 구름 많은 날 또는 그림자가 있는 장소 등의 약간 어두운 상태에서 적합하다.






형광등L 모드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백색 형광등에 수치가 맞춰져 있다.






형광등H 모드로 태양광에 맞춘 인공조명 도는 3파장 형광 조명 아래서 사용이 적합하다.






백열등 모드로 할로겐등 및 백열등과 같은 광원에서 사용이 적합하다.






사용자 설정 모드로 환경에 따라 사용자가 최적의 화이트밸런스를 적용할 수 있다.









사진과 같이 환경에 따라 화이트 밸런스의 조정을 다르게 설정해 사용하면 훨씬 강조된 색감의 표현이 가능하다. 우측의 대청마루에 앉은 인물사진의 경우 나무의 색감의 표현을 강조하기 위해 화이트밸런스 사용자 설정모드를 이용해 표현한 사진이다.




이처럼 촬영자는 어떤 광원아래에서 촬영하느냐에 따라 화이트밸런스를 조정해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사진과 같이 특정 조명 아래에서가 아닌 창문으로 들어오는 태양빛과 실내의 형광등 그 외의 다양한 빛들이 혼합된 경우가 많다. 또한 태양광의 경우도 날씨와 시간에 따라 색온도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태양광 모드에서도 사진의 차이가 생길 수 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사용자 설정 화이트밸런스의 사용이다. 사용자 설정 화이트밸런스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연 그대로의 색감의 표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앞서 설명한 화이트밸런스 설정메뉴에서 사용자 설정 모드를 선택한다. 선택 후 흰색종이를 빛이 잘 받는 위치에 두고 카메라로 흰색종이만 보이도록 화면 구성을 하고 셔터를 누른다. 이 과정이 끝나면 MENU OK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 설정 모드가 적용된다. 촬영상황의 광원 아래서 흰색종이에 반영되는 여러 칼라에 대해 보색의 칼라를 적용시켜 줌으로 정확한 색감의 표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다시 설정하기 전까지 설정수치가 변하지 않으므로 상황에 따라 확인하며 사용해야 한다.






[ 화이트 밸런스 사용자 설정 모드 선택]

[ 흰색종이를 바라보며 셔터를 누른다.]




이처럼 화이트 밸런스 사용자 설정은 정확한 색감의 표현을 찾기도 하지만 의도적으로 다른 색감으로 촬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종의 색필터와 같은 활용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용자 설정 모드에서는 측정하는 피사체의 칼라를 전혀 다른 색으로 두고 기능을 적용시키면 카메라는 측정하는 피사체의 칼라를 흰색으로 인식하기 위해 보색의 색을 증가시키게 된다. 이런 방법으로 의도적인 다른 색을 사용자 설정 모드에서 인식 시키면 전체적인 칼라의 표현이 마치 색 필터를 사용한 것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사진은 적색의 피사체에 사용자 설정 화이트 밸런스를 맞추고 촬영한 이미지이다. 적색을 흰색으로 인식하면서 보색의 칼라인 파란색의 색감이 증가해 표현되었다]

[사진은 파란색의 피사체에 사용자 설정 화이트 밸런스를 맞추고 촬영한 이미지이다. 파란색을 흰색으로 인식하면서 보색의 칼라인 노랑의 색감이 증가해 표현되었다.]






[ 사진은 녹색의 피사체에 사용자 설정 화이트 밸런스를 맞추고 촬영한 이미지이다. 녹색을 흰색으로 인식하면서 보색의 칼라인 보라색의 색감이 증가해 표현되었다.]

[사진과 같이 다른 칼라의 색종이를 이용해 사용자 설정 화이트 밸런스 기능을 사용해 각 측정된 칼라의 보색의 색을 증가시켜 일종의 색필터의 효과를 주게된다. ]




이와 같이 사용자 설정 화이트 밸런스는 사진에서 보는 것과 다른 모드에 비해 정확한 수치를 제공해 이미지를 표현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연 그대로의 색 표현이 가능하며 선명한 칼라의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또한 사용에 따라 색필터의 역할도 훌륭하게 수행한다.
암기하자! 사용자 설정 화이트 밸런스 사용법!!
준비물 : 카메라, 하얀 종이 또는 현장의 하얀 피사체
1. 하얀 종이를 펼친다.
2. 카메라의 화이트밸런스 사용자 설정 기능을 선택한다.
3. LCD화면에 하얀 종이가 꽉 채워지도록 화면을 구성하고 셔터버튼을 누른다.
4. MENU OK 버튼을 클릭한다.
이와 같은 몇 단계의 과정으로 매우 쉽게 화이트밸런스 사용자설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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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강좌] R,G,B 조절 및 효과기능 통한 칼라구성




■ 디카활용을 위한 업그레이드 테크닉
글/사진_민병석

* 색감조절 이젠 마음대로 하자~!! R,G,B 조절 및 효과기능 통한 칼라구성
사진과 같은 이미지는 그 칼라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준다. 별 것 아닌 주변의 풍경도 칼라표현에 따라 아주 특별한 풍경으로 탈바꿈 하기도 한다. 포토샵과 같은 편집프로그램을 활용해 간단하게 변화를 줄 수 있지만 초보자에게는 촬영법 이외에 또 다른 과정의 학습이 필요하기 때문에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하지만 카메라에서 아주 쉽게 칼라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가장 쉽게 변화를 줄 수 있는 칼라 효과는 모노톤 효과다. 흑백, 세피아 등과 같이 아주 쉽게 변화를 표현 할 수 있다.
촬영모드 상태에서 카메라 뒷면의 MENU OK 버튼을 클릭한 후 좌우 버튼을 이용해 효과 기능을 찾는다. kenox α5의 경우 효과기능은 칼라, 흑백, 세피아, NEGATIVE 4가지의 선택이 가능하다.





[칼라효과 / 흑백효과 / 세피아효과 / 네거티브효과]




우리의 눈은 항상 칼라를 감지하고 그에 익숙하다. 같은 피사체에서도 이와 같이 칼라효과를 다르게 표현함으로 익숙하지 않은 풍경을 만들 수 있다.






이와 같이 모노톤의 변화이외에도 칼라조절을 통한 색감의 창조적인 표현도 가능하다. 바로 RGB조절을 통한 색감의 표현인데 상황에 따른 RGB수치의 조절을 통해 특정칼라를 강조해 줄 수 있으며 사진의 분위기를 더욱 강조할 수 있다.

카메라 뒷면의 S버튼을 누른 후 방향버튼의 상하를 이용해 RGB를 찾는다. R은 적색, G는 녹색, B는 파란색을 뜻한다. 상하 버튼을 이용해 조절을 원하는 수치를 선택하고 좌우버튼을 이용해 조절한다. 사진을 통해 그 효과를 직접 느껴보자.










이와 같이 초보자도 쉽게 효과 기능과 RGB 조절을 통해 훨씬 선명하고 강조된 칼라의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지금 표현하려는 피사체에서 어떤 칼라의 표현이 좋을지 눈앞의 상황에서 어떻게 색감을 조절하는 것이 좋을지 판단하는 시각만 익힌다면 그 누구보다 멋진 자신만의 사진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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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강좌]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사진을 만든다




■ 디카활용을 위한 업그레이드 테크닉
글/사진_민병석









지난 6월호에서 초보자를 위한 디지털카메라의 기본 사용법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이번호에서는 기본 사용법을 바탕으로 좀더 그 활용과 촬영기술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활용테크닉을 소개한다. 초보딱지 떼는 디카의 7가지 활용법

*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사진을 만든다. SCENE 모드
카메라는 셔터를 누르는 것으로 모든 사진을 최상의 결과물로 만들어 주지 못한다. 전문가형 고급기종에서 저가형의 보급형까지 모두 똑같다. 상황에 따라서 플래시도 사용해야 하며 표현 방법에 따라 셔터와 조리개의 조절도 필요하다. 그러므로 사용자에 따라 같은 현장에서도 전혀 다른 사진이 만들진다. 하지만 초보자를 위해 제작된 보급형 디카는 이런 사용자의 어려움까지도 해결을 해준다. 고급기종에는 없는 바로 장면촬영모드 기능이 바로 그 것이다.
장면 촬영모드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촬영상황별로 기준되는 촬영자료를 입력해 실제 촬영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해주는 기능이다. 그 사용법 역시 초보자를 위한 기능으로 매우 간단하다.







[모드다이얼의 SCENE로 설정]

[LCD 화면의 장면모드]
기사에서는 동급기종중에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삼성케녹스의 신제품 kenox α5를 샘플로 기사를 진행 한다.

이 기능의 사용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카메라 상단의 모드다이얼을 SCENE 상태로 변경해야 한다.

모드 다이얼의 변경이 되었다면 다음은 카메라 뒷면의 파란색의 MENU OK 버튼을 작동시킨다.




버튼을 작동 시킨 후 LCD화면을 보면 장면모드 인물, 아동, 풍경, 근접, 석양, 새벽, 역광, 불꽃놀이, 해변 및 설경 의 메뉴를 확인 할 수 있다. 촬영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하면 각 상황의 가장 기본적인 촬영수치로 조정이 되기 때문에 초보자도 마니아 처럼 멋진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각 장면 모드에서 어떤 촬영수치로 조정이 되는지 살펴보자.









인물 촬영모드 : 인물 촬영에 적합한 모드로서 Single AF를 한 후 눈동자가 붉게 나타나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 Flash설정은 Red_eye(예비 발광을 한차례한 후)로 설정한다. 또한 조리개가 개방되며 이를 통해 얕은 심도를 통한 인물중심의 표현이 가능함.

아동 촬영모드 : 인물촬영과 마찬가지로 Flash는 Red_eye로 설정되고, 아동의 잦은 움직임을 고려하여 매 순간 AF를 하는 Continuous AF로 설정되어 촬영한다. 조리개는 개방되며 가능한 빠른 셔터속도를 사용함으로 아이들의 움직임을 표현하기 가능함

풍경 촬영모드 : 풍경 촬영을 위한 모드로 Focus만 무한대 고정을 시킨 상태에서 촬영된다. 조리개는 최대한 조여 깊은 심도를 통한 선명한 풍경 촬영을 가능하게 함

근접 촬영모드 : 접사 촬영을 위한 모드로 꽃이나 정물을 정밀하게 찍는데 유리하다. 4(W)/30(T)cm ~ 80cm 의 Focus zone하에서 Continuous AF가 동작되며 촬영한다. 조리개는 개방된다.

석양 촬영모드 : 석양의 색감을 더욱 강조한 촬영이 가능한 모드로 Focus는 무한대 고정이며, White Balance의 RGB성분중 Red성분을 좀 더 강조하여 촬영한다.

새벽 촬영모드 : 새벽의 푸른 색감을 더욱 강조하는 모드로 Focus는 무한대 고정이며, White Balance상에 RGB성분중 Blue성분을 좀 더 강조하여 촬영하는 모드

역광 촬영모드 : 역광에서 피사체가 어두워지는 것을 방지하는 모드로 Spot 측광방식과 강제 발광을 설정하여 촬영한다.

불꽃놀이 모드 : Focus는 무한대 고정이 되며 촬영시 Shutter speed를 4초 고정으로 하여 설정한다. 조리개는 최대한 조여지며 이를 통해 불꽃의 불빛을 선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해변/설경 모드 : 해변/설경 촬영 모드로서 Single AF를 수행 후 촬영한다. 밝은 배경으로 인해 어둡게 촬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0.5EV 의 노출보정이 적용된다.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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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이해





지난번에 잠깐 다루었던 반사성 물체의 조명에 대한 폴더 구체적인 내용들로 구성해 보았다.
반사를 일으키는 반(半)반사성 피사체와 전반사성 피사체의 경우 반사를 어떻게 이용해 촬영하는지에 대한 내용과 유리 같은 투과성 피사체의 조명에 이르기까지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자료제공/ 사파 사진 전문 교육원(www.isappa.co.kr)>$2





[■ 사진1 학생작품 – 황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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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반사 시키는 피사체들에 대한 조명은 그렇지 않은 물체들의 조명보다 더욱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조명에 대한 연재의 첫 회에서 우리는 반사를 일으키는 피사체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누었다. 가죽이나 윤기 나는 가구와 같은 빛의 일부를 반사시키는 반(半)반사성 피사체와 거의 거울과 같은 반사를 일으키는 금속과 같은 전(全)반사성의 피사체이다.
반사를 일으키는 피사체 조명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반사를 촬영에 어떻게 이용하는냐 하는 것에 달려있다. 즉 반사는 물체 표면의 상태를 잘 나타내어주는 요소이며 실제 그 피사체의 특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중요한 포인트이다.






[■ 사진2 학생작품 – 김재윤 ]
사진 전면의 소고기요리와 레몬에 의도적으로 반사를 일어나게 조명함으로써 마치 갓 조리한듯한 느낌이 들게한다. 반사에 의해 생성된 하이라이트는 고기의 기름짐과 레몬의 싱싱함을 더욱 강조시키고 있다.

뒷면의 피망 역시 생성된 반사에 의해 입체감을 강조하며 싱싱해 보이도록 한다. 이와 같은 반사는 조명에 디퓨져를 사용하여 조명과 디퓨져 그리고 피사체 사이의 거리를 조정하면서 카메라와 피사체 사이의 각도를 고려하여 적당한 량의 반사를 만들어 냄으로써 가능하다.




실제 촬영에 있어서 반사성 피사체는 몇가지의 조명기구를 필요로 한다. 우선 효과적으로 반사를 만들기 위해 라이트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 기구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스누트(snoot) 라고 불리우는 꼬깔 모양의 기구는 와 리플렉터라고 불리우는 조명의 갓과 조합하여 라이트의 크기를 조정하여 스폿라이트로 만들며 이를 이용하여 반사의 모양과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데 조명의 갓은 일반적으로 조명을 구입할 때 갓이 달린 조명을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스누트는 알루미늄호일을 몇겹 겹쳐서 이용하여 제작한다. 조심할 점은 조명에서 열이 많이 발생하므로 종이나 인화성의 물지로 스누트를 제작하면 화재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한다.

또 하나의 기구는 고보라고 불리우는 검정색의 판넬이나 폼코어등으로 제작된 판으로 빛을 차단하거나 피사체에 비춰지는 불필요한 반사를 차단하는 장치이다.







반반사성의 피사체는 흡수성의 피사체 촬영과 비교할 때 큰 차이점은 없다. 단지 효과적인 반사를 만들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스누트와 같이 빛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 기구만 있다면 대부분 그다지 어렵지 않게 촬영할 수 있다. 촬영의 중요한 포인트는 지나치게 강한 반사를 일으키지 않도록 디퓨져의 위치와 각도등을 카메라의 위치에서 잘 살피면서 촬영에 임하면 된다.










[■ 사진3 학생작품 – 신수정]
금속성의 제품이지만 거의 반반사성에 가까운 피사체이다. 조명에 디퓨져(확산판)을 대어 부드러운 조명을 사용하고 있으며 조명에 의해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반사는 피사체에 하일라이트를 만들어내고 제품 표면의 성질이 어떠한지를 쉽게 알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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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사성의 물체와 투과성의 물체를 전문적인 사진기구 없이 조명을 세팅하고자 한다면 필자는 단 한가지의 방법만을 권하고 싶다. 그것은 피사체를 둘러싼 주위 모두를 반투명한 트레이싱 용지로 둘러싼 돔을 만들고 그 안에 피사체를 배치하는 방법이다. 단지 정면에 촬영을 위한 렌즈를 통해 피사체를 볼 수 있을 만한 구멍이나 공간을 만들어 놓으면 된다.




즉 피사체의 상,하,좌,우,앞,뒤를 모두 트레이싱용지 (디퓨져로 사용하는)로 막고 원하는 방향에서 조명을 배치함으로써 손쉽게 촬영을 할 수 있다.

전 반사성 물체의 경우 마치 거울을 촬영하는 것과 거의 같다. 조명뿐 아니라 피사체 주변의 모든 물체를 피사체 표면에서 반사를 시키므로 조명이 설치된 방향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방향을 반투명의 트레이싱지로 막음으로써 반사판과 디퓨져의 효과를 동시에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이러한 돔은 보석 종류와 같이 거의 모든 방향에서의 반사를 만들어 내는 피사체를 촬영할 때 매우 유용하다.






[■ 사진4 ]
사진은 위에 이야기한 돔에서 인조보석을 촬영하였다. 돔을 설치하기 전 피사체 표면에 비치는 반사는 거의 모든 각도에서 일어나므로 고보와 같은 정도의 차단기구로 반사를 막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여러 가지의 반사는 표면을 어지럽게 만들며 반사로 인해 붉은 색의 보석이 분홍색 혹은 회색등의 다른 색깔로 촬영 각도에 따라 어지럽게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조명의 위치를 적당히 조정하여 정면에 약간의 반사를 만들고 깍인 부분에 새도우를 만듦으로써 보석의 입체감을 나타내었다.




돔을 만들기 위해 프레임을 설치하는 경우 보석이외의 다른 반사성 피사체의 촬영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사진5 학생작품 – 김신웅 ]
시계 같은 피사체의 경우 시계줄의 금속은 반사를 만들어 하일라이트를 생성시키지만 유리가 있는 부분의 반사는 시계 내부를 들여달 볼 수 없게 되므로 곤란하게 된다. 유리의 반사는 각도에 따라 고보를 유리 앞에 배치하거나 유리 정면에 반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고보를 조명쪽에 설치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다.

혹은 시계의 각도를 적정하게 조정함으로써 유리에 직접 광원이 닿지 않게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다. 배경은 스누트가 설치된 조명과 붉은 계통의 필터나 셀루판 용지를 조명 앞에 부착하고 트레이싱 요지를 배경지로 사용하여 사진과 같은 멋진 배경을 만들수 있게된다.

만약 돔을 가지고 있다면 돔의 뒤쪽과 좌우와 상단의 트레이싱지는 그냥 두고 후면에 붉은 셀루판지나 필터를 부착시킨 조명을 설치하고 전면의 트레이싱지를 제거한 후에 필요하면 검정색의 고보를 이용하여 유리에 생겨나는 반사를 없애면 쉽게 촬영이 가능하게 된다.




전반사성 물체나 유리와 같은 제품에 직접 라이트의 불빛이 닿도록하면 100 퍼센트 전구를 핫스팟의 형태로 반사를 일으켜 어지러운 화면을 만들게 된다. 특히 유리제품의 경우 직접조명은 피해야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유리와 같은 투과성의 피사체는 후면조명으로 형체를 알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윤곽선에 검정색의 선이 생성되게하거나 (유리의 두께와 유리제품과 디퓨져와조명의 거리에 따라 윤곽선의 굵기가 결정되게 된다) 유리 모양 크기의 검정색 마스크를 잘라내어 유리제품 뒤에 배치한 후에 후면 조명을 하게되면 흰색의 윤곽선이 만들어지게 된다. 흰색의 라인이 생성되기 위해서 배경이 반드시 검정색이어야 하므로 여러가지 제약이 많이 따르게 되므로 검정색의 윤곽선이 나타나는 방법이 주로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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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6 학생작품 – 권복주]
바닥에 유리를 깔고 푸른색 필터와 조명을 이용하여 조명을 하였다. 제품 바로 밑에 스누트를 이용하여 강한 스팟 조명을 만들어 제품 주위에 하일라이트를 생성시켰으며 또하나의 조명은 둥근 모양의 무늬를 만드는데 사용되었다.

유리 바닥과 그 밑에 조명을 사용하여 배경을 밝게하여 촬영하는 수법은 특히 화장품의 촬영에 많이 이용되며 신비로운 느낌과 깨긋한 느낌을 동시에 준다.





측면의 스팟조명과 어두운 배경을 이용하여 윤곽선에 하일라이트를 만들어내어 유리제품의 투명성을 강조한 조명법. 제품의 단조로움을 피하기위하여 꽃을 소품으로 사용하였다.

[■ 사진8 학생작품 – 석재형]






[■ 사진6 학생작품 – 황샘나]
전형적인 유리제품의 조명법중의 하나로 후면에 트레이싱 페이퍼를 배경으로 마젠타 계통의 필터나 셀루로이트 용지를 스팟조명 앞에 붙여서 전체적으로 분홍색이 화면을 지배하고 있다. 술병의 상표를 밝혀주기 위하여 또하나의 조명이 우측 45도 각도에서 사용되었는데 술병에 조명이 핫스팡의 형태로 반사를 일으키고 있으며 역과의 후면 조명도 유리병에 반사되며 독특한 조명효과를 만들어 내었다.




자료제공/사파사진전문교육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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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컴팩트카메라를 이용한 근접 촬영법

Digtal Camera Step by Step 4 – 디지털 컴팩트카메라를 이용한 근접 촬영법 –









디지털 컴팩트 카메라의 특별한 기능중의 하나는 근접 촬영을 손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디스플레이 창을 통해 실제 촬영되는 상황을 직접 확인하면서 정확하게 프레이밍 할 수 있는 접사의 즐거움은 디지털 컴팩트 카메라 만의 특권인 것이다.







[[ V4 접사모드 디스플레이 화면 ]]
접사 촬영에서 이미지 센서가 큰 SLR 디지털카메라에서는 얻기 힘든 화면의 깊이감을 디지털콤팩트 카메라에서는 용이하게 구현할 수 있다. 이는 1/1.8인치 내외의 이미지 센서를 서용하는 데서 오는 현상으로 SLR카메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렌즈의 초점거리가 작아짐에 따라 조리개 구경도 작아지게 되어 렌즈의 수차가 적어지고 같은 조리개값으로 촬영해도 피사계심도가 더욱 깊어지게 되어 선명한 사진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 디지털 컴팩트카메라(V4)로 촬영(조리개 F5.6 셔터속도 1초) ]]

[[ SLR 디지털카메라(s2 pro)로 촬영(조리개 F5.6 셔터속도 1초) ]]





1. 근접 촬영 가이드
디지털 컴팩트 카메라의 경우 근접 촬영 요령은 매우 간단하다. 촬영 거리가 80cm 정도 이내인 피사체에 근접하여 촬영하는 경우에는 접사모드 버튼을 눌러 촬영하면 된다.







[[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치된 V4의 접사 관련 모드 ] ]









[[ V4로 초접사 모드를 선택하여 근접촬영한사진 ]]

30cm 이내로 더욱 근접하여 촬영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초접사 모드를 선택하여 촬영하거나 접사 보조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피사체에 근접하여 촬영할수록 피사계심도가 얕아져 부분적인 곳에만 초점이 맞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촬여하고자 하는 대상을 가능하면 전체적으로 선명하게 표현하고자 할 경우에는 카메라를 되도록 피사체와 평행하게 유지 하면서 촬영하면 된다






[[ 카메라를 피사체와 평행하게 하여 촬영한 사진 ]]

[[ 피사체의 앞뒤의 차이가 있는 사진 ]]




2. 근접촬영에서의 플레쉬 활용

근접촬영을 하다 보면 카메라 흔들림에 의한 흐림 현상이 발생하기 이러한 경우에는 플레쉬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필자는 여행을 하면서 음식을 촬영하는 취미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 접사 촬영모드를 선택하고 플레쉬를 발광 시켜 주면 흔들림 없이 선명한 사진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 플레쉬를 동조시켜 접사모드로 촬영 ]]
또한 흐린 날 바람이 불어 피사체가 움직이는 경우 수동노출 모드에서 가능하면 셔터속도를 높이고 조리개를 조여 플레쉬를 동조시켜 주면 피사체의 흔들림을 없앨 수 있으며 뒤 배경이 어둡게 정리된다






[[ 프로그램 노출 촬영 ]]

[[ 플레쉬 동조시킨 사진 ]]




3.삼각대의 활용

아주 가까이 있는 피사체를 촬영하는 경우 카메라를 손에 들고 촬영하다 보면 손떨림에 의해 흔들린 사진이 만들어 지거나, 거리가 약간 어긋나는 순간에 사진이 찍히게 되어 점이 맞지 않은 사진이 만들어 질 수도 있다.이러한 경우에는 삼각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셀프 타이머나 리모콘을 이용해 촬영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 [ 접사용 삼각대 ]]

[[ 카메라와 리모콘 ]]




양재문(신구대 교육원 교수)
출처 : zoo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