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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seldo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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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0
@Dusseldorf

한국관 앞 도로.
비가 추적추적 오던 날이었다.

독일은 기본적으로 가로등이 밝지가 않다.
지금 사진에 보이는 가로등도 그저 최소한의 밝기인듯.
독일인은 절약에 목숨건다더니 설마 가로등 전기도 아끼는건가?ㅎ

사진에 보이는 가로등은 어두워서 잘 안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처럼 땅에 세워진 가로등이 아니다.
건물에서 건물로 연결되는 전기선에 달려 있다.
그래도 나름 운치 있는 분위기의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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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seldo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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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0
@Dusseldorf

하늘과 도시의 분위기가 잘 어울려서 찍은 사진.
하지만 버스타고 가면서 급하게 찍은지라 구도도 엉망이고..

약간 붕뜬 느낌이다. 안정감이 없이.
하지만 작품성 평가받으려고 찍은 사진은 아니니 패스.

포인트는 전차전선과 구름짙은 하늘.
신호등은 사이드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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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hum에서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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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9
@Bochum

첫 날 일정이 끝나고 저녁식사를 한 곳.
Schweinehaxe를 먹었고.. 독일답게 양이 꽤 많다.
독일 현지식은 정말 짜다.
처음에 나온 오뎅탕 냄새를 풍기는 수프는 첫 독일음식이라는 기대감에 입에 넣었다가 상상이상의 짠맛에 놀랐다.
그래도 근성으로 다 먹었다.

족발은 껍질이 엄청 단단했다. 칼로 잘 썰리지 않을 정도.
그래도 맛은 있었다.

난 어디 여행가서 나오는 현지식은 상극이 아닌 이상 절대 남기지 않는다. 그나라의 문화와 식생활이 나타나 있는 음식이기에..

이 날 엄청 싸돌아다녀서 매우 피곤해있었는데..
정작 필요한 물은 없고 맥주를 한잔씩 서비스로 돌리는거다. (서울이벤트 항공 직원분.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난 술을 못하는데… 이거라도 안마시면 정말 힘들겠다 싶어서 한모금씩 마셔가며 식사를 끝냈다.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결국 물을 사마시고 말았다.
생수한통을 원샷에 끝냈다. 타국에서 느끼는 물의 소중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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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브레이커? 레인자켓?

운동복이 다 떨어져간다.
대략 2001년? 에 산 잉글랜드 운동복은 지금 너덜너덜.
상의는 팔고무줄이 끊어져서 팔이 자꾸 흘러내린다.
하의는 무릎부분 천 이음매가 뜯어진지 오래라 바지 입을때마다 발나오는 구멍 맞추기 힘들다.
오래 입었으니 뭐;;

그래서 지금 캐주얼하게 입거나 운동복으로 입을 만한 것들을 고르고 있는데..
당최 꽂히는게 없다. 몇개 봐놓은건 있는데..
지금 독일 국대 제품하고 EPL첼시 제품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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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08-09 windbreaker.


디자인이나 색 배합은 괜찮긴 한데.. 그닥 끌리지 않는 이유는 뭘까?;;
삼성 로고가 너무 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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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lsea 08-09 Rainjacket


음.. 이것도 나쁘진 않은데. 지금으로썬 이게 가장 끌린다.
용도도 레인자켓이니 여름에도 간간히 입을 수 있고..
디자인은 음.. 몸통에 내려오는 선이 좀 거슬리긴 한다. 어찌보면 윗 제품이 나은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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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das Chelsea Windbreaker.

이건 아무리 봐도 겨울용이야……….
등판에 있는 아디다스 로고는 뺄 수 있다.
촌스러울 수 있는 파란색인데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좋다네. 사진보다 훨씬 색이 곱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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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y Rainjacket


독일 국대 레인자켓.
이건 너무 무늬가 없는듯.. 하다못해 아래 있는 트랙탑처럼 국대문양이 칼라였으면 좋겠구만.
이것도 등판 아디다스 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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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y 트랙탑.
이건 약간 용도가 다르다.
앞의 것들은 자켓종류인데 이건 그냥 운동복 윗도리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바로 위에 있는 윈드브레이커도 디자인이 이랬으면 바로 질렀을지도..


아……… 뭐살지 모르겠다.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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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qua F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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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0
@Bochum


이동네 (전세)버스기사들은 하나같이 부업을 한다.
비유럽인 관광객들이 여행 초기엔 물귀한줄 모르고 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물을 많이 사게 된다는 사실을 금방 알아차리고 물장사를 시작한다.

보통 상점에서 사면 2~3유로 정도 하는데 버스기사는 1.5유로 정도 받는다.
그나마 동행하던 가이드 분께서 1유로에 해달라고 하셔서 우리 개구쟁이 버스기사 아저씨가 흔쾌히 수락했다.

유럽 가면 정말 귀한 이놈의 물.

아.. 우리 귀여운 개구쟁이 버스기사아저씨 생각난다.
덩치는 산만한데 잘 웃고 장난도 잘치고.. ㅋㅋ 지벤 아저씨 잘지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