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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필기 기능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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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 Stuff

내가 아이패드를 비싸게 주고 산 주 이유는 e-book/논문읽기와 강의/세미나 필기 대용이었다. 그 중에서도 필기 용도로 써본 사람은 알겠지만 혼자 느긋하게 그림을 그리거나 낙서를 끄적거리기에는 그럭저럭 쓸만한데, 앞에서 누군가가 발표를 하고 있을 때 필기를 할라 치면 인식률이 너무도 떨어져서 사용하기에 너무도 불편했다. 스타일러스의 문제일까 해서 스타일러스에만 근 20만원을 투자해봤다. 4~5종을 바꿔가며 써봤지만 큰 효과는 없었다. 두어달 정도를 그렇게 사용했고, 그러면서 필기는 포기하게 되었다. 두어달 전에 학교에 삼성 갤노트 10.1 홍보단이 온 적이 있었다. 재창이와 점심을 먹고 […]

물생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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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 Water Life

물생활 관련 글을 오랫동안 쓰지 않아서 적어봄. #1. 21일경에 금붕어 수술을 했다. 말이 좋아 수술이지 그냥 lipoma를 잘라내준 것 뿐. 본체에 가깝게 자른 후 소금욕을 시켜줄까 했으나 아파하는 관계로 적당히 잘라줬다. 약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벌써 상처가 아물어가는 중. 제일 튼튼한 놈이라 별 걱정은 안했지만 생각보다 회복이 빠른데. #2. 걸이식 여과기 상태가 영 좋지 않아 청소를 해주기로 함. 여과재는 박테리아가 쓸려 내려가지 않게 살살 씻어주고 여과기는 전체적으로 한번 씻어줌. 그런데 씻어주고 나서도 여과능력이 돌아오지 않아 […]

뉴욕의 주방엔 비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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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 Hobby

 한국에서도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많은 식당에서 일해봤지만 한국 요리사들은 절대로 자신의 레시피를 후배들에게 가르쳐주지 않는다. 하지만 뉴욕의 요리사들은 레시피를 모두 공개한다. 밑에 사람들을 가르치지 않으면 요리가 발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심성철 셰프   셰프가 키친에 노트를 가지고 오라고 하더라. 한국의 정서로는 돈을 받고 일하면서 노트에 뭔가를 적는 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 노트를 가져가지 않았다. 그랬더니 하루는 셰프가 “왜 노트를 가지고 오지 않느냐”며 화를 내더라. “제발 여기에 있는 모든 것을 카피하고 가져가라”고 하더라. 맨해튼이 단기간에 외식산업의 중심이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