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어의 효과적인 이용

능숙한 플레어의 활용은 향상된 기술을 의미한다  
 
카메라맨이 늘 주의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빛의 반사로 인한 플레어이다.
플레어란, 카메라 렌즈나 경동(鏡胴) 또는 보디 내벽면 등에서 빛이 반사하여 화면을 흐리게 하거나 얼룩을 만드는 형상이다.
플레어 때문에 귀중한 사진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 경우도 상당히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의 파인더를 들여다보면서 주의 깊게 조작하면, 플레어를 이용하여 특이한 효과를 낼 수도 있다.
태양빛으로 플레어를 일어나게 하면 강한 빛 때문에 무엇이 찍혔는지를 잘 알 수 없게 되지만, 이것을 잘 이용하면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안개가 낀 것 같은 상태의 화면을 만들어 낼 수가 있다.
또 너저분한 배경을 심플하게 정리하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밝은 하이키한 무드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플레어를 생기게 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태양 같은 강한 광원에 렌즈를 들이대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망원렌즈를 장착한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로 태양을 보는 것은 위험하다.
 

– KEY POINTS –
 
1) 태양과 직사광이 렌즈에 직접 닿을 때는 플레어가 일어나기 쉽다.
 
2) 이와 같은 경우, 플레어를 막기 위하여 렌즈 후드를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반대로 렌즈 후드를 빼면 플레어를 생기게 할 수 있다.
 
3) 조리개를 F2~2.8 정도까지 열면 플레어의 효과는 커진다.
 
4) 소프트 포커스 필터나 레인보우 필터 등도 렌즈에 들어오는 빛을 확산시키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
 
5) 필터를 끼우기만 해도 플레어가 생기기 쉽다. 필터에 얼룩이나 먼지가 있으면 더욱 효과가 난다.
 
6) 플레어가 생기고 있을 때에는 강한 빛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노출을 카메라의 미터대로 하면 화면은 어둡게 되어 버린다.
 
7) 플레어가 매우 강한 경우, 노출을 3스텝 또는 그 이상 부족하게 하면 콘트라스트가 낮아져서 피사체는 거의 실루엣처럼 된다.
 
8) 의도적으로 로우키하여 무드를 내고자 할 경우가 아니라면 플레어의 광원에서 카메라를 딴 데로 돌려서 정상적인 노출을 재고, 그리고 나서 매뉴얼로 노출을 세트
한다.
 
9) AE카메라의 경우에는 노출보정 다이얼을 사용하든지 필름의 ISO 감도의 세트를 바꾸어 노출을 조절할 수 있다.

Dr.kchris

Hello, I'm Dr.kchris, a neuroscience researcher. I love studying and trying new things and also love challenging myself. Have a great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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