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념 삼국지 각국 베스트 11 – 魏

감독 – 조조

시합에 이기기 위해선 모든 수를 다 쓴다. 날도 더워서 목마른데 음료수도 안갖다놓고는

‘쟤네팀이 다 마셨어’ 라던가 관중들 틈에 첩자를 박아넣고 인종차별 발언을 우렁차게

외쳐서 승점 3점을 날리게 한다던가 하는 건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해낸다.

사이가 안좋다고 아넬카나 지울리나 판니를 안쓰는 것 같은 일은 없다

스쿼드

         하후연    조인

장합     우금     악진    서황  

장료     전위     허저     이전    

               하후돈

FW –

투톱은 100미터를 10초대에 끊고 개인기가 화려하지만 약간 지능적인 플레이가 아쉬운 하후연과

그다지 돋보이지 않지만 수비가담이 좋고 좋은 피지컬을 가진 조인이 맡는다.

MF –

미들은 하후연과 좋은 콤비를 이루는 장합이 윙으로 하후연을 지원하고, 마찬가지로 조인과 상성이 좋은 서황이 라이트를 본다.

장합은 지능적이지만 가끔 되도 않는 실수를 하는게 약점.

공격형 미들은 위의 최고 스타플레이어인 우금이 보는데, 강렬한 포스와 뛰어난 실력을 겸비했지만 중요한 시합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수비형 미들은 몸은 작지만 투지가 돋보이고 존재감은 없지만 강렬한 악진이 맡는다.

DF –

수비진은 전형적인 포백 라인인데, 공격성향이 강하고 원래 포워드였지만 수비력이 뛰어난 장료가 레프트 윙백을 본다. 팬들은 그가 지명도에 밀려 윙백으로 밀렸다고 반발하는 듯 하지만, 정작 본인은 별 불만이 없는듯. 그가 오버래핑을 나가면 상대편 오른쪽은 거의 초토화된다.

반면 라이트윙백인 이전은 침착하고 착실한 플레이로 위험한 수비는 하지 않는다.

센터백 허저 – 전위는 가장 강력한 중앙수비라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전위는 협력수비가 부족하고 허저는 너무 정직한 플레이를 한다.

GK –

골키퍼는 하후돈이 보는데, 양쪽눈 시력차가 커서 면제였지만 정작 본인은 부사관에 지원해서 군생활을 한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다. 워낙 수비라인이 탄탄해서 골대까지 공이 올 일이 없어 감독이 눈 하나 안보여도 별 상관 없다고 골키퍼를 맡겼다는 소문도 있다. 단 당대 최고의 센터포워드 여포에게 그야말로 탈탈 발린적이 있다.

Staff –

수석코치 순욱은 너무도 뛰어난 보좌로 팀에 공헌했지만, 팀의 승리가 우선이냐 페어플레이가 우선이냐를 두고 감독과 대치하다 잘렸다.

전술코치 순유는 겉으론 멍해보이지만 실은 매우 예리한 전술을 구사하고, 곽가는 더할나위없었지만 지병으로 대표팀에서 빠졌다. 가후는 조봉래의 재림이라 불릴정도로 정확한 예견력을 갖고 있지만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홀대를 받았다.

팀 전속 요리사 정욱은 대체 뭘 먹으라고 주는지 알 수가 없다.

회식담당 만총은 회식준비하라면 일단 알딸딸해져서 팀을 부른다.

의무담당 화타는 선수말고 감독도 봐달라는 감독의 요청에 그건 월급밖의 일이라고 하다가 잘렸다

Dr.kchris

Hello, I'm Dr.kchris, a neuroscience researcher. I love studying and trying new things and also love challenging myself. Have a great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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