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I 2011 : 사회신경과학과 휴먼-로봇 인터랙션의 관점에서 사회적 인터랙션 연구하기

발표제목

– 뇌과학적 관점에서 로봇과 휴먼 인터랙션에 관한 연구(KAIST 김대식)

– 뇌 기반 학습의 관점에서 동기부여에 대한 신경과학적 접근 가능성(연세대 김은주)

– 실시간(real-time) fMRI를 이용한 뇌영상 연구의 새로운 가능성(연세대 박해정)

– 타인의 의도파악과 소통지능에 관한 사회신경과학의 가능성(연세대 김주환)

지난 수년간 전통적인 인문 사회과학적 주제에 대한 신경과학적 접근이 급속도로 발전했다. 이는 무엇보다도 fMRI, MEG 등의 측정기술과 분석방법의 발전에 힘입은 바 크다. 하지만 뇌영상 연구는 뇌의 특정 부위가 특정 행위등과 결부된다는 것 이상의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주지 못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21세기의 공상학이라는 비난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에 대한 학문적 탐구에서 뇌를 빼놓을 수는 없다.

이 패널 토의에서는 한계에 다다른 듯한 뇌영상 연구의 새로운 돌파구 모색이라는 목적 아래 폭넓은 주제에 대해 논의해보려 한다. 본 패널에 참여하는 발표자들은 우선 전통적으로 인문사회과학에서 다루어 왔던 다양한 주제들(자아, 보상, 의사결정, 의사소통, 공감, 타인의 의도 파악, 학습, 기억 등)에 관한 연구를 신경과학적 방법을 통해서 새롭게 접근하려는 사회신경과학에 뇌의 돌파구가 있으리라는 믿음을 공유하고 있다.

이 패널에서는 로봇과 휴먼 인터랙션의 새로운 시각, 동기부여와 학습에 관한 신경과학적 논의, 새로이 시도되는 실시간 fMRI기술의 다양한 적용가능성, 의도파악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측정 및 개발에 관한 신경과학적 고찰 등 다양한 주제를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루게 될 것이다. 예컨대, 물질적 보상(예, 금전적 보상)을 통한 외적 동기의 유발이 학습과 기억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한 신경 생물학적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다. (Adcock et al., 2006; Han et al., 2010; Wittmann et al,. 2005). 그러나 정서 반응과 보상에 따른 동기 유발간의 관계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신경영상학 연구는 있지만, 이 두 기제간의 신경생리적 상호작용이 학습과 기억의 수행에 있어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직접적인 증거를 제시하는 연구는 많지 않다. 또한 물질적 보상을 통한 동기유발에 대한 신경생물학적 연구들은 일부 있지만, 사회적 보상에 따른 뇌활성화 패턴을 연구한 것은 소수이다. 이에 본 패널에서는 첫째, 긍정적 보상 중에서도 사회적 보상의 신경생물학적 기제를 규명하고, 둘째, 신경과학적 측면에서, 긍정적 보상이 학습 수행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보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호감과 유능성 지각의 두 가지 사회적 보상 유형에 따라서 학생들의 뇌활성화 패턴이 어떻게 나타날 것인지를 살펴 볼 것이다.

HCI 2011- Fun the Mental : 놀이기술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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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kch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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