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DA 2 phone 발표회 초청장이 왔다.

오늘 집에 돌아오니 우편함에 검고 두꺼운 우편물이 들어있었다.
잡았을 때 느낌이 일반 우편물하곤 조금 다르길래 겉면을 살펴보니 은색 글씨로 큼직하게 PRADA 라고 써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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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거.
이게 바로 프라다폰 광고구나..
뉴스에도 연일 나와서 없어서 못판다는 그 물건.
시계와 세트로 판매하고 가격이 180에 달한다는 바로 그 폰.

뭔 내용인가 해서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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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있는 세장의 내용물.
맨 아래 깔려 있는 검은 카탈로그는 프라다폰에 대한 간략한 안내가 있다.
첨단 기술의 탁월함.. 스타일을 살린 모바일 혁신.. 모바일 테크놀로지의 선구자.. 혁명적인 디지털 시계 등
좋은 문구는 다 갖다 썼다.

맨 마지막 장에 있는 스펙도 시중 폰 중에선 가장 좋은 것만 갖다 썼네.
3인치 WVGA에 500만화소 슈나이더 카메라(그래봤자 슈나이더향 첨가지만.) 등.. 전체적으로 스펙은 괜찮다.
같이 달린 시계도 나름 혁신적이랄까.. 시계로 문자나 통화내역 확인할 수도 있고 폰과 연동이 된다.
다만 최대 대기 시간이 48시간밖에 안되는 점은 좀 아쉽달까.

이런건 좀 있으면 스펙표가 쫙 깔리고 리뷰도 올라올테니 내가 이리저리 할 내용은 아니고..


중간에 깔려 있는 회색 패널은 초대장.
2009년 5월 29일 토요일. 오후4시에 Park Hayatt Presidential Suite에서 프라다2 발표회를 한단다.
마침 그날은 스케쥴이 비어 있으니 한번 가볼까………… 잠깐 생각도 했지만 호텔같은 데 갈때 격식에 맞는 옷도 입어야 하고 이것저것 귀찮은 관계로 그만두기로.
동반인 한사람과 같이 참석할 수 있다는데 뭐 좀 아깝긴 하군.


맨 위에 있는 흰 종이는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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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정도..

개인적으로 180만원짜리 폰을 사면 희소성도 있고 타인에게 주목도 받을 수 있어서 좋긴 하겠다.
한정판인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말이 달라서) .. 180만원짜리 폰을 사면 폰을 쓰는게 아니고 모셔야겠네.
또 나는 워낙 물건을 아끼는 편이라 모시는 물건이 많아서 아마 이 폰도 사면 모실듯..

난 햅틱3나 나오면 사야지. -참고로 햅틱 팝은 햅틱1.5

그동안 바빠서 포스팅이 없다보니 별걸 다 갖고 포스팅. ㅋㅋㅋ

Dr.kchris

Hello, I'm Dr.kchris, a neuroscience researcher. I love studying and trying new things and also love challenging myself. Have a great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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