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chum에서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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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9
@Bochum

첫 날 일정이 끝나고 저녁식사를 한 곳.
Schweinehaxe를 먹었고.. 독일답게 양이 꽤 많다.
독일 현지식은 정말 짜다.
처음에 나온 오뎅탕 냄새를 풍기는 수프는 첫 독일음식이라는 기대감에 입에 넣었다가 상상이상의 짠맛에 놀랐다.
그래도 근성으로 다 먹었다.

족발은 껍질이 엄청 단단했다. 칼로 잘 썰리지 않을 정도.
그래도 맛은 있었다.

난 어디 여행가서 나오는 현지식은 상극이 아닌 이상 절대 남기지 않는다. 그나라의 문화와 식생활이 나타나 있는 음식이기에..

이 날 엄청 싸돌아다녀서 매우 피곤해있었는데..
정작 필요한 물은 없고 맥주를 한잔씩 서비스로 돌리는거다. (서울이벤트 항공 직원분.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난 술을 못하는데… 이거라도 안마시면 정말 힘들겠다 싶어서 한모금씩 마셔가며 식사를 끝냈다.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결국 물을 사마시고 말았다.
생수한통을 원샷에 끝냈다. 타국에서 느끼는 물의 소중함이란..;

Dr.kchris

Hello, I'm Dr.kchris, a neuroscience researcher. I love studying and trying new things and also love challenging myself. Have a great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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