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자랑하는 4대 연구소

독일에 있는 4대 연구소 막스플랑크, 프라운호퍼, 헬름홀츠, 라이프니츠.
이 유명한 4대 연구기관이 있고 보통 대학과 연결이 되어 있다. 독일 전역에 분산되어 산학연 체제가 잘 이루어져 있다. 홈페이지를 가보면 알겠지만 정말 다양한 분야가 독일 전역에 퍼져 있다.

독일의 연구소는 보통 학교와 연결이 되어서 같이 연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실제로 연구소로 가서 학위를 받을 수 있고 학교에서도 연구소 과제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교수님이 연구소 연구원일 수도 있고 연구소 연구원이 학교에서 강의를 할 수 있다. 또한 연구소가 학위과정의 학생을 받고, 연구소 박사과정이 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는 형태도 가능하다.

*. Max-Plank Gesellschaft (막스-플랑크 연구소, MPI)
http://www.mpg.de/portal/index.html
 막스 플랑크는 물리, 화학, 생물 등의 기초과학 연구로 특화된 연구소이다. 우리나라는 기초과학을 상당히 소홀하게 대하는 경향이 많은데, 독일의 기초과학은 최고수준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굉장히 유명하고 이 연구소 출신의 노벨상 수상자도 다수 존재한다. 일명 노벨상 사관학교라고 불릴 정도.

*. Fraunhofer Gesellschaft (프라운호퍼 연구소, FhG)
http://www.fraunhofer.de/EN/index.jsp
 앞서 말한 탄탄한 기초과학을 바탕으로 전기, 전자, 기계, 금속, 재료, 그래픽스 등 산업 분야에 적용시키는 공학 분야 연구소. 유명한 독일 산업제품의 기반기술은 이 연구소에서 나왔다. 우리가 애용하는 MP3도 이 연구소에서 나왔고 MP3의 원천기술 특허도 갖고 있다. 독일 여행가면 많은 사람이 사오는 쌍둥이칼도 이 연구소 작품이다. Made in Germany 제품의 산실이라고 한다.

*. Helmholtz Gemeinschaft (헬름홀츠 연구소, HGF)
http://www.helmholtz.de/
 에너지, 지구환경, 우주 같은 거대 비용투자를 요구하는 대형 전략기술을 주로 연구하는 연구소이다. 미국의 화성탐사 로봇과 교신이 단절되어 NASA가 애를 태우는 사이에 유럽의 화성 우주 탐사선이 물을 발견했고 앞으로 화성의 대기도 분석할 것이라고 한다. 바로 이 화성 우주 탐사에 참여하는 것이 이 헬름홀츠 연구소. 앞으로의 우주 탐사는 미국과 유럽의 대결이 될 것이라 하는데 기대되는 바이다.

*. Leibniz Gemeinschaft (라이프니츠 연구소, WGL)
http://www.wgl.de/
 중기공동 연구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앞서 소개한 프라운호퍼가 직접 산업화 되거나 특허가 되는 제품 기반 기술을 연구한다면 라이프니츠는 직접 상품화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쓰일 연구들을 수행한다. 특이하고 재미있는 연구들이 있다. 예를 들면 생체모방공학이 있는데, 가벼운 방탄조끼를 만들 수 있는 강철보다 강력한 거미줄부터 시작해서 물에 젖지 않는 섬유도 어떤 식물을 모방한 것이라고. 신기한 연구들을 하고 있고, 미래 산업에 적용될 것 같다.

이 연구기관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세계 최고의 연구소로 이름이 나있다.

자료인용 : 베를린리포트

Dr.kchris

Hello, I'm Dr.kchris, a neuroscience researcher. I love studying and trying new things and also love challenging myself. Have a great day! :)

Leave a Reply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