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여직원 이야기.

방금 좀 어이없는 글을 봤다.

동국제약 전화받는 상담여직원 교육 잘 시키라는 글이었다.
그 아래에는 동조하는 덧글이 15개정도 널려 있고..

참고로 난 동국제약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대학생이다-,.-


글쓴이가 동국제약에 전화해서
“앞으로 조선일보에 광고 한번만 더 올리면 상표 잘 확인하고 쓰겠습니다”
이렇게 말했더란다.

그랬더니 하는 응수가
“그러세요. 전화마다 멘트가 전부 똑같네요”
이러더라는데

글쓴이가 흥분해서 난리다.
이름갖고 다투다가 끊고나서 다시 생각해보니 화가 나서 부장 바꾸라고 이런식이다.

동국제약은 아침에 밥 잘먹고 있다가 홈페이지 보니 개박살 나있어서 황당했을거다.
또 저런 전화는 얼마나 많이 왔을까.
쇠고기하고 관련된것도 아니고 일간지에 언제나처럼 광고 잘 싣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질알이났으니.

글쓴이는 더 웃기다.
그런 전화 하는데 그럼 좋은 소리를 듣길 바랬나?
거는놈은 한번씩이지만 듣는놈은 수천통이다.
지가 먼저 전화해서 시비걸어놓고 퉁명스럽다고 인터넷에 글올리고 ..

전화 상담업무 안해본 놈들은 모르지.
동국제약만 불쌍하다.
조선일보를 옹호하는 글이 아니다.
엄한데에 피해주지 말라는 이야기다.

정말 나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인데도 이렇게 기가 막혀서 글을 쓴다.
에휴..

Dr.kchris

Hello, I'm Dr.kchris, a neuroscience researcher. I love studying and trying new things and also love challenging myself. Have a great day! :)

Leave a Reply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